AI 핵심 요약
beta- 교육부와 서울대가 25일 역사교육지원연구센터를 개소했다
- 센터는 32억7000만원 사업으로 전국 역사교육 거점이 된다
- 학교·학생·교사 지원과 현장 확산 체계를 구축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탐구수업 자료 개발·체험 확대…교사 연수·교육 네트워크도 구축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교육부와 서울대학교는 학교 역사교육 활성화를 전국 단위로 지원하는 '서울대학교 역사교육지원연구센터' 개소식을 서울대학교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대는 학교 현장의 역사교육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교육종합연구원에 역사교육지원연구센터를 설치했다.

센터는 교육부와 16개 시·도교육청이 추진하는 '2026년 학교 역사교육 활성화 특별교부금 사업' 공모에 선정돼 전국 단위 역사교육 사업을 추진하는 거점 역할을 맡는다. 사업 규모는 32억7000만원이다.
앞으로 교육부가 관련 사업 예산 확보와 교부 등 정책 기반을 마련하고 사업 운영을 총괄한다. 센터는 전국 단위 학교 역사교육 사업을 기획·실행하고 학교 현장과 학계, 교육청, 역사 관련 기관·단체를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시·도교육청은 지역별 역사 체험 등 사업을 기획·실행하고 학교를 대상으로 사업 공모와 안내·홍보 등을 지원한다.
센터는 학교 수요를 토대로 학생과 교사를 위한 다양한 역사교육 사업도 추진한다.
우선 역사 탐구 중심 수업과 평가를 지원하기 위한 자료를 개발하고 역사교육 아카이브를 구축한다. 현장 교사의 수업 자율성과 탐구 수업 역량을 높이는 방안도 마련한다.
학생 대상으로는 초·중·고교 발달 단계를 고려한 맞춤형 역사 체험·탐구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한다. 전국 단위 지원 체계를 구축해 지역 등에 따른 역사교육 기회 격차를 줄인다는 계획이다.
교사의 역사교육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지원도 확대한다. 역사 선도교사단과 교사 학습공동체를 지원하고 권역별 연수 체계를 구축한다.
역사 관련 기관·단체와 협력 네트워크를 만들고 학술대회와 행사 등을 통해 학교 역사교육에 대한 정책 공감대를 넓히는 사업도 추진한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우수한 역사 교수·학습 사례와 사업 성과를 학교 현장에 공유할 계획이다.
이날 오후 열리는 개소식에는 장홍재 교육부 학교정책실장과 유준희 서울대 사범대학장, 충남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센터 운영계획을 공유한 뒤 학계 전문가와 현장 교사, 교육부·시도교육청 관계자들이 학교 역사교육 활성화 방향과 센터 역할을 논의한다.
장홍재 교육부 학교정책실장은 "학교 역사교육은 현장의 다양한 실천과 학계의 전문성이 체계적으로 지원될 때 더욱 발전할 수 있다"라며 "이번 센터 개소를 계기로 학교 역사교육의 다양한 성과가 현장에 확산되고 학생들의 배움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유준희 서울대 사범대학장은 "역사교육 지원연구센터가 학교 역사교육 활성화를 지원하는 전국 단위 거점으로 첫걸음을 내딛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서울대학교가 가진 역사교육 분야의 전문성과 역량을 통해 학교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충실히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jane9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