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KT와 SSG가 21일 인천서 연장 11회 3-3으로 비겼다.
- KT 안현민이 2홈런 3타점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 SSG는 11회말 만루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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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KT와 SSG가 연장 11회 혈투를 벌였지만 끝내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KT와 SSG는 2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KBO리그 맞대결에서 연장 11회 끝에 3-3으로 비겼다. SSG가 세 차례 리드를 잡았지만 KT 안현민이 홈런 두 방으로 3점을 모두 책임지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선취점은 SSG의 몫이었다. 1회말 1사 후 박성한이 우전안타를 치고 나갔고, 에레디아도 좌전안타로 뒤를 받쳤다. 이어 전의산이 우전 적시타를 터뜨려 박성한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SSG가 1-0으로 먼저 앞섰다.
KT는 4회말 안현민의 한 방으로 균형을 맞췄다. 선두타자로 나선 안현민은 SSG 선발 김건우를 상대로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35m짜리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9호 홈런이었다.
SSG는 5회 다시 앞서갔다. 조형우가 볼넷으로 출루한 뒤 안상현의 희생번트와 정준재의 내야안타로 1사 1, 3루 기회를 만들었다. 이어 박성한의 1루수 앞 땅볼 때 KT 수비 실책이 나오면서 조형우가 홈을 밟아 2-1이 됐다.
7회에도 SSG가 한 점을 추가했다. 에레디아와 전의산의 연속 우전안타로 무사 1, 3루를 만들었고, 김재환의 2루수 병살타 때 3루주자 에레디아가 홈을 밟았다. SSG는 3-1까지 달아났다.
그러나 KT에는 안현민이 있었다. 8회 김민혁이 볼넷으로 출루한 뒤 타석에 들어선 안현민은 전영준을 상대로 중견수 뒤 담장을 넘어가는 135m 투런 홈런을 폭발시켰다. 이날 두 번째 홈런이자 시즌 10호포. KT는 안현민의 멀티홈런으로 단숨에 3-3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양 팀 불펜의 힘겨루기가 이어졌다. SSG는 9회 조병현이 KT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았고, KT 역시 박영현이 9회 SSG의 중심타선 박성한, 에레디아, 채현우를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흐름을 내주지 않았다.
연장 10회에도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KT는 최원준과 안현민, 힐리어드가 출루하며 기회를 잡았지만 김상수가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SSG 역시 홍대인의 안타가 나왔으나 후속타가 터지지 않았다.

11회초 KT는 허경민의 좌전안타로 포문을 열었다. 류현인의 희생번트로 1사 2루, 오윤석의 중견수 뜬공 때 허경민이 3루까지 진루했지만 대타 배정대가 삼진으로 물러나 결승점을 만들지 못했다.
SSG도 11회말 끝내기 기회를 잡았다. 오태곤의 우전안타와 정준재의 희생번트로 1사 2루를 만들었고, 박성한이 자동 고의4구로 걸어나갔다. 우규민의 보크로 주자들이 한 베이스씩 진루해 1사 2, 3루가 됐고 에레디아까지 자동 고의4구로 출루하며 만루가 됐다. 하지만 이지영과 김재환이 연속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경기는 그대로 끝났다.
KT에서는 안현민의 존재감이 단연 돋보였다. 안현민은 4회 솔로포와 8회 동점 투런포로 시즌 9·10호 홈런을 한꺼번에 작성하며 팀의 3점을 홀로 책임졌다. SSG는 여러 차례 리드를 잡고 연장 11회 1사 만루 끝내기 기회까지 만들었지만 마지막 한 방이 나오지 않아 승리를 눈앞에서 놓쳤다.
양 팀은 11회까지 총력전을 펼친 끝에 3-3으로 승부를 마무리했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작성한 경기 상보 [명령어 : 8월 21일 인천 SSG-KT 경기 내용을 정리해줘=CHAT GPT]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