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자오츠주식이 21일 북미 대응력 강화를 위해 멕시코 공장을 짓는다.
- 3830만달러를 투입해 임차·개보수·설비 구매에 쓰기로 했다.
- 상반기 매출은 늘었지만 투자와 환손실로 순익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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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8월 21일 오후 4시02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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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TV 제조업체 자오츠주식(兆馳股份∙MTC 002429.SZ)이 북미 시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약 3830만 달러(약 531억원)를 투자해 멕시코 티후아나에 신규 생산공장을 건설한다.
투자금은 공장 임차와 개보수, 생산설비 구매 등에 사용된다. 멕시코의 IMMEX 셸터 프로그램을 활용해 현지 파트너가 세무·노무·통관 등 업무를 담당하고, MTC는 생산과 기술 관리에 집중하는 방식이다.
이번 투자는 베트남 공장 가동에 이어 해외 생산능력을 확대하는 행보다. 회사는 이를 통해 해외 고객 수요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고 글로벌 공급망과 납품 대응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MTC는 올해 상반기 TV 출하량이 560만대를 넘어 ODM(제조업체 개발생산) 업계 상위 3위권에 올랐다. 주요 고객으로는 월마트의 Onn과 Vizio 등이 있다.
실적은 엇갈렸다.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한 92억위안을 기록했지만, 해외 공장 투자 확대와 약 1억1100만위안의 환율 손실 등의 영향으로 순이익은 41% 감소한 3억9100만위안에 그쳤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