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엔비디아가 20일 중국 특화 AI칩 출하 계획을 부인했다.
- 대변인은 중국용 LPU 판매와 제품 로드맵이 없다고 밝혔다.
- 미국 규제 속 중국 시장 입지 약화로 화웨이와 경쟁이 심화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엔비디아 "중국 특화 LPU, 제품 로드맵에 없어"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8월21일 로이터통신 기사입니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엔비디아(NVDA)가 연말까지 중국 고객을 겨냥한 인공지능(AI) 칩 출하를 시작할 계획이라는 보도를 부인했다. 미국의 대중국 수출 규제가 이어지는 가운데 엔비디아가 중국 시장을 겨냥한 별도 AI 칩을 준비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왔지만, 회사 측은 중국 특화 제품 개발 계획 자체를 부인했다.
엔비디아 대변인은 20일(현지시간) 디인포메이션의 언어처리장치(LPU) 관련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며 "현재 중국 시장에서 LPU를 판매하고 있지 않으며, 중국 시장에 특화된 LPU 제품도 제품 로드맵에 없다"고 밝혔다.
앞서 디인포메이션은 이날 엔비디아 직원 2명을 인용해 회사가 중국 고객을 위해 설계한 AI 칩을 연말까지 소량 출하하기 시작할 계획이며, 이미 여러 중국 고객이 주문을 넣었다고 보도했다.
해당 칩은 엔비디아의 LPU를 기반으로 한 제품으로 알려졌다. LPU는 엔비디아가 스타트업 그록(Groq)으로부터 기술을 라이선스해 개발한 프로세서다. 그래픽처리장치(GPU)와 함께 작동하며 AI 챗봇의 응답 속도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디인포메이션은 해당 칩이 미국의 수출통제 규정을 준수하도록 설계됐으며, 중국에서 판매되는 프로세서와 함께 작동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도 수정됐다고 전했다.
미국의 대중국 수출 규제로 엔비디아의 중국 사업이 제약을 받으면서 중국 시장을 겨냥한 제품 전략도 변화하고 있다.
앞서 로이터는 지난 3월 엔비디아가 빠르게 성장하는 AI 추론 시장에서 경쟁하기 위해 중국에서 판매할 수 있는 AI 칩 버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정부는 지난 5월 엔비디아의 H200 AI 칩을 알리바바, 텐센트, 바이트댄스 등 일부 중국 기업에 판매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 다만 실제 H200 배송은 최근에야 시작됐다.
엔비디아는 중국 고객을 대상으로 베라(Vera) CPU도 판매하고 있다.
중국 시장에서 엔비디아의 입지는 갈수록 약화되고 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지난 5월 엔비디아가 중국 AI 칩 시장을 "대체로 내줬다"고 밝힌 바 있다. 중국 현지 기업인 화웨이가 엔비디아의 주요 경쟁자로 부상한 데 따른 것이다.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