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메타가 20일 MS 애저를 활용해 AI에 막대한 비용을 썼다.
- 메타는 연간 수억달러를 내고 주간 수조 토큰을 사용했다.
- MS는 오픈AI 등 기술기업에 의존한 AI 매출 구조를 보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8월 20일 블룸버그통신 기사(Meta Has Quietly Become One of Microsoft's Largest AI Customers)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메타플랫폼스(종목코드: META)가 마이크로소프트(MSFT)의 최대 AI 고객사 중 하나로 부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신기술인 AI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기술 업계 내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소셜미디어 기업인 메타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를 통해 AI 모델에 접근하는 데 연간 수억 달러를 지출하고 있다.
내부 사안이라는 이유로 익명을 요구한 이 관계자는 메타가 매주 이 플랫폼을 통해 AI 컴퓨팅의 소비 단위인 토큰을 수조 개씩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양사는 모두 이에 대한 언급을 거부했다.

마이크로소프트 AI 전략의 핵심 축 가운데 하나는 파운드리라는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다양한 공급업체의 모델을 제공하는 것으로, 지난 7월 기준 이용 고객은 10만 곳에 달한다. 제조업이나 운송업 같은 전통 산업 분야의 고객들이 마이크로소프트의 홍보 자료에 자주 등장하곤 한다.
그러나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에 따르면, 현재로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최대 AI 고객 대부분이 다른 기술기업들이다. 블룸버그가 앞서 보도한 바에 따르면, 중국의 소셜미디어 앱 틱톡의 모기업인 바이트댄스가 대체로 파운드리에서 가장 많은 비용을 지출해온 업체였다.
한 관계자는 어도비(ADBE), AI 기업 퍼플렉시티, 오픈AI 브렛 테일러 회장이 공동 창업한 고객서비스 AI 스타트업 시에라 등도 주요 고객사에 포함된다고 전했다.
매출 편중과 순환 거래 구조에 따른 잠재적 부작용은 최근 몇 년간 기술 업계를 계속 따라다닌 문제였다. AI가 기대에 부응하려면 일부 정교한 기술기업들만이 아니라 경제 전반에 걸쳐 폭넓게 채택돼야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특히 소수의 기술 업계 고객사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오랜 파트너사인 오픈AI는 최근 회계연도 기준 마이크로소프트 전체 AI 매출의 약 70%를 차지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모델 접근권 제공 외에도 AI 비서 코파일럿을 서비스하고 AI 전용 컴퓨팅 파워를 대여하고 있다.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에 따르면, 메타는 소프트웨어 개발 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AI에 막대한 비용을 투입하고 있으며, 여러 플랫폼의 이용 가능성과 비용을 따져 모델 접근권을 구매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메타의 개발자들이 자사 모델의 출력 결과를 평가하는 데 도움을 받기 위해 파운드리를 통해 오픈AI 기술을 활용해왔다고 전했다.
앤드루 보즈워스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지난 7월 팟캐스트 '빅 테크놀로지'에 출연해, 메타가 자체 AI 모델을 만드는 것 외에도 개발 과정의 일환으로 다른 선도적 모델들을 대여해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메타는 또한 파운드리와 경쟁할 수 있는 이른바 API 서비스, 즉 다양한 AI 모델에 대한 접근권을 판매하는 자체 사업도 구축하고 있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외부 서비스에 대한 지출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메타가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에 의존하다가 이후 자체 솔루션으로 대체한 전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검색엔진 빙은 2000년대 후반부터 페이스북의 웹 검색을 지원해왔으나,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메타는 2014년 말 빙 사용을 중단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챗GPT 출시로 현재의 AI 붐이 시작되기 이전에도 메타의 AI 개발용 컴퓨팅 파워를 제공한 바 있다. 이후 메타는 자체 모델 개발을 뒷받침하기 위해 최대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개발업체 중 하나로 성장했다.
kimhyun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