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고준호 전 의원은 19일 파주시 소각장 방침을 환영했다
- 그는 2025년 12월부터 고양시 폐기물 반입을 반대했다
- 파주시에 사실 은폐 의혹 조사와 책임을 요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파주시 행정문서·해명 과정 조사 촉구..."거짓 해명 조사·책임 규명해야"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고준호 전 경기도의원은 19일 파주시가 타 지자체 폐기물을 반입하지 않고 관내 발생 폐기물만 처리하는 하루 400t 규모의 단독소각장 추진 방침을 확정한 데 대해 "시민들과 함께 요구해 온 방향이 마침내 정책으로 반영됐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고 전 의원은 경기도의원으로 재임하던 지난 2025년 12월 파주시와 고양시 간 광역소각장 협의가 구체화되고 고양시가 협약 체결을 준비하던 단계에서 고양시 폐기물 하루 300t 반입 문제를 가장 먼저 제기한 바 있다.
당시 고 전 의원은 파주시 폐기물 400t에 고양시 폐기물 300t을 합쳐 하루 총 700t을 처리하는 광역소각장 계획이 담긴 파주시 내부 행정문서를 공개했다. 이후 기자회견과 공개토론회 제안 시민 서명운동 등을 전개하며 고양시 폐기물 반입 중단과 파주 단독소각장 추진을 지속해서 요구해 왔다.
하지만 당시 파주시는 "확정된 계획이 아닌 단순 검토 자료일 뿐"이라며 고 전 의원의 문제 제기를 '왜곡된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이에 대해 고 전 의원은 "파주시 공식 문서에 고양시 폐기물 300t 반입이 명시돼 있었고 고양시 관계자 역시 광역소각장 논의 및 협약 준비 사실을 확인했다"며 "그럼에도 당시 파주시 담당 부서는 시민들에게 핵심 사실을 알리지 않은 채 사실과 다른 해명을 반복했다"고 꼬집었다.
이어 "파주시가 결국 본인이 촉구해 온 '외부 폐기물 미반입'과 '단독소각장 추진'을 최종 결정한 만큼 이제는 당시 누가 시민에게 진실을 말했고 누가 사실을 숨겼는지 명명백백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 전 의원은 "파주시는 당시 고양시와의 협의 경위 행정문서 작성 및 보고 과정 대시민 해명 내용 전반에 대해 철저한 자체 조사를 진행해야 한다"며 "거짓 해명이나 고의적인 사실 은폐가 확인될 경우 관련 부서와 책임자에게 엄중히 책임을 물을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그는 "이번 단독소각장 결정은 행정이 스스로 내놓은 결과가 아니라 시민들의 정당한 요구와 행동으로 이끌어낸 성과"라며 "정책은 바꿀 수 있어도 시민을 속인 행정적 책임까지 지울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1141wor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