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톨 브라더스가 18일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았다.
- 다만 신규 주택 계약은 2508채로 시장 전망에 못 미쳤다.
- 회사는 연간 전망을 유지하며 고급주택 수요를 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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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가이던스 유지했지만 신규 주택 계약 2508채로 예상 하회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8월19일 배런스 기사입니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 고급 주택 건설업체 톨 브라더스(TOL)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3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신규 주택 계약은 기대에 못 미쳤다.
18일(현지시간) 톨 브라더스는 3분기 희석주당순이익(EPS)이 2.97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매출은 27억달러(약 3조7530억원)로 나타났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EPS 2.93달러(약 4073원)와 매출 26억달러(약 3조6140억원)를 모두 웃도는 수준이다.
다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실적은 감소했다. 지난해 3분기 톨 브라더스의 EPS는 3.73달러, 매출은 약 29억달러였다. 주택시장 여건이 악화된 상황에서 전년 대비 실적 감소는 시장에서도 어느 정도 예상했던 부분이다.
회사는 연간 실적 전망을 그대로 유지했다. 올해 주택 인도량은 1만500~1만600채, 평균 판매가격은 99만5000~100만달러(약 13억8300만~13억9000만원)로 예상했다. 연간 영업이익률 전망도 26.1%로 유지했다.
칼 K. 미스트리 톨 브라더스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실적은 우리의 고급 브랜드가 가진 경쟁력과 부유한 고객층의 회복력, 차별화된 사업모델의 성공적인 실행, 운영 효율성에 대한 집중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톨 브라더스는 3분기에 2508채의 주택 계약을 체결했는데, 이는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2610채를 밑돈다.
주택 계약은 향후 주택 인도로 이어지는 만큼 신규 계약 건수는 향후 매출과 수익성을 가늠하는 선행지표로 받아들여진다. 이에 따라 시장은 올해 4분기뿐 아니라 2027년 주택 수요와 고급 주택 시장의 회복 여부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특히 높은 주택가격과 차입 비용 부담이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고소득 고객층을 기반으로 한 톨 브라더스의 고급 주택 사업이 얼마나 견조한 수요를 유지할 수 있을지가 향후 주가의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톨 브라더스 주가는 이날 정규장에서 1.78% 하락한 뒤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1% 가까이 반등 중이다.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