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인도 승용차 시장서 2026년 7월 CNG·하이브리드·EV가 40.59% 차지했다
- 대체연료 확산은 E20 연료 우려와 비용·정책 지원이 이끌었다
- 마루티 스즈키가 CNG 최대 수혜주로 꼽히고 타타·M&M도 기대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가 조정 거친 마루티 스즈키, '대체 연료 1위'로 반등 노린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인도 비즈니스 스탠다드(BS) 17일 자 보도입니다.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인도 승용차(PV) 시장에서 압축천연가스(CNG), 하이브리드, 전기차(EV)가 빠르게 입지를 넓히고 있다. 인도자동차딜러협회(FADA) 데이터에 따르면, 2026년 7월 승용차 소매 판매량 중 CNG, 하이브리드,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합산 40.59%에 달했다. 이는 휘발유 차량의 점유율인 41.68%와 비교해 단 1.09%포인트 차이밖에 나지 않는 것으로, 불과 1년 전만 해도 대체 연료 차량과 휘발유 차량 간의 점유율 격차가 13.21%포인트로 매우 컸던 것과 비교하면 격차가 크게 줄어든 셈이다.
대체 연료 승용차로의 전환은 경제성, 정책적 지원, 그리고 변화하는 소비자 선호도가 결합하여 가속화되고 있다. 또한, 에탄올이 20% 혼합된 'E20 연료'의 도입이 소비자의 구매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비교적 새로운 변수로 부상했다고 분석가들은 진단했다.
시장 전문가인 아비나시 고락샤카르는 "E20 휘발유 사용에 따른 엔진 수명, 장기적인 신뢰성, 연비에 대한 우려로 인해 일부 구매자들이 휘발유 차량 구매를 미루거나 대체 연료 차량을 고려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대체 연료 시장은 CNG와 하이브리드 차량이 주도하고 있다. 데이터에 따르면, 저렴한 유지비와 확장된 충전 인프라 네트워크에 힘입어 CNG 단일 유종으로만 전체 승용차 판매의 24.67%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소비자 편의성 높아진 CNG 차량
분석가들은 특히 중소도시(Tier-2 및 Tier-3)를 중심으로 한 CNG 인프라의 확장과 더불어 트윈 실린더 CNG 기술, 자동변속기(Auto) 탑재 CNG 모델의 출시 등이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크게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상품 및 서비스세(GST) 인하에 따른 가격 경쟁력 확보, 전기차(EV) 충전 인프라의 개선, 그리고 'PM E-DRIVE' 정부 보조금 지원책 등도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도입을 강력하게 뒷받침하고 있다.
샘코 증권의 주식 연구원인 아홀 프라자파티는 "E20 휘발유로의 전환을 둘러싼 불확실성 역시 일부 구매자들을 CNG, 하이브리드, 전기차 쪽으로 이끌었다"고 짚었다.
◆ 마루티 스즈키, CNG 시장 압도적 지배자
이러한 시장 배경 속에서 분석가들은 마루티 스즈키(Maruti Suzuki, 종목코드 NSE: MARUTI)가 전기차보다 CNG 시장에서 훨씬 더 큰 수혜를 입을 수 있는 구조적 위치에 있다고 평가한다.
고락샤카르는 "마루티 스즈키는 향후 2~3년 동안 대체 연료 차량 구매자를 가장 많이 흡수할 수 있는 구조적 입지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프라자파티 연구원 또한 단기적으로 마루티 스즈키를 상장사 중 가장 유망한 기업으로 꼽았다.
마루티 스즈키는 승용차 소매 시장에서 38.86%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자체 'S-CNG' 라인업을 비롯해 토요타로부터 공급받는 스트롱 하이브리드 모델, 그리고 전기 SUV 모델인 'e-비타라(e-Vitara)'에 이르기까지 CNG, 하이브리드, 전기차 전반에 걸쳐 탄탄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렐리가레 브로킹의 아지트 미슈라 리서치 부사장은 마루티 스즈키가 CNG 시장의 70% 이상을 장악하고 있으며, S-CNG 포트폴리오를 폭넓게 갖추고 있는 만큼, CNG 도입 확대의 가장 큰 수혜자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타타 모터스(Tata Motors)는 강력한 전기차 입지와 2기통 CNG 포트폴리오를 앞세워 CNG 도입의 또 다른 핵심 수혜주가 될 것이며, 마힌드라&마힌드라(M&M)는 확장 중인 전기 SUV 라인업과 'INGLO' 전용 플랫폼을 통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미슈라는 "마루티 스즈키가 판매량 측면에서 가장 큰 수혜를 입는다면, 타타 모터스는 전기차 분야에서 가장 강력한 입지를 다지고 있고, 마힌드라는 전기 SUV 영역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종합했다.
한편, 지난 14일 인도국립증권거래소(NSE)에서 마루티 스즈키의 주가는 1만 3,834루피(약 20만 5,000원)로 마감했으며 시가총액은 4조 3,000억 루피를 기록했다.
거래소 데이터에 따르면, 마루티 스즈키는 2026년 들어 현재까지 17% 하락했으나, 최근 1년 기준으로는 7%의 완만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같은 기간 벤치마크 지수인 니프티50 지수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7%, 최근 1년 기준으로는 1% 하락했다.
hongwoori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