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쉬인이 8월20일 청약을 시작해 8월28일 홍콩 상장한다
- 쉬인은 IPO 목표 밸류에이션을 300억달러로 낮췄다
- 관세와 테무 경쟁으로 성장세 둔화, 실적 회복 기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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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8월13일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쉬인 글로벌 홀딩스(Shein Global Holdings Ltd.)가 오래 기다려온 홍콩 기업공개(IPO)와 관련해 이르면 8월 20일 투자자 청약을 받기 시작해 8월 28일경 홍콩 증시에 데뷔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들에 따르면 쉬인은 이번 IPO에서 약 300억 달러 밸류에이션을 목표로 해왔으나, 이는 전성기 시절의 일부에 불과한 수준이다.

소식통들은 비공개 정보를 다룬다는 이유로 익명을 요구하며, 투자자들의 반발에 부딪혀 밸류에이션을 더 낮출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기존 주주들이 이번 거래 물량의 최대 절반가량을 소화할 수도 있다고 이들은 덧붙였다.
블룸버그통신이 지난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 패스트패션 소매업체는 20억~30억 달러를 조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공모에 대해 투자 수요를 타진하고 있다.
소식통들은 아직 논의가 진행 중이며 규모, 밸류에이션, 시기 등 세부 사항이 바뀔 수 있다고 전했다.
비상장 기업인 쉬인은 뉴욕과 런던에서 잇달아 상장을 추진하다 무산된 끝에 긴 여정의 막바지에 다다랐다. 한때 약 1,000억 달러에 달했던 쉬인의 밸류에이션은 관세 부과와 PDD홀딩스(PDD Holdings Inc.)의 테무(Temu)와의 경쟁 등의 요인으로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급락했다.
일부 소식통에 따르면 쉬인은 예비 투자자들에게 올해 순이익이 감소했다가 2027년에는 지난해 수준인 20억 6,000만 달러에 근접하는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쉬인은 자사를 자라(Zara) 모기업인 인디텍스(ITX)나 H&M AB와 같은 반열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려 하고 있다. 이들 기업의 주가수익비율(PER)은 각각 28.7배, 19.5배다. 모건 스탠리(MS)는 쉬인의 2025~2028년 순이익 성장률이 인디텍스와 H&M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쉬인 측은 논평 요청에 즉각 응하지 않았다.
중국 본토에서 창업해 현재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쉬인은 공급업체로부터 직접 배송되는 저가의 트렌디한 의류를 앞세워 글로벌 패스트패션 제국을 구축했다. 그러나 미국의 관세 부과와 이후 이어진 중동 전쟁으로 인해 원자재 비용과 소비자 가격이 상승한 상태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