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전소방본부가 9일 악조건 구급훈련에 나섰다
- 이달부터 12월까지 구급대원 307명 교육한다
- 어두운 현장 대응과 협업 능력 강화에 초점을 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소방본부가 어둡고 비좁은 공간 등 실제 응급현장의 악조건을 재현한 실전형 구급훈련에 나선다.
대전소방본부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36개 구급대 소속 대원 307명을 대상으로 '어려운 환경 속 전문응급처치술' 교육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조명이 충분하지 않은 장소나 공간이 협소한 구급차 내부 등 현장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제약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환자를 처치할 수 있도록 구급대원의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정형화된 교육환경을 벗어나 실제 출동 현장과 유사한 조건을 조성해 대원들의 상황 판단 능력과 전문 응급처치 술기를 끌어올리고, 팀원 간 역할 분담과 협업 능력도 강화한다.
교육은 구급차 2대 단위로 대원 4~6명이 참여해 회당 3시간씩 진행된다. 대원들은 실습과 토론을 병행하고 훈련이 끝난 뒤에는 평가와 디브리핑을 통해 대응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점검한다.
이중기 대전소방본부장 전담직무대리는 "실제 재난·응급 현장은 밝고 정돈된 환경보다 어둡고 위험 요소가 많은 곳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현장 상황을 재현한 훈련을 통해 구급대원의 중증 응급환자 처치 능력을 높이고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