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키움증권이 3일 달러/원 환율이 1440원대 초반에서 상승 출발할 것이라 전망했다
- 미 연준 인사 매파 발언에 따른 미국 국채금리 상승이 환율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 일본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으로 엔화가 강세를 보이며 달러 강세와 달러/원 상승폭을 제약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NDF 1442.72원…국내 수급 따라 상승폭 제한 전망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미국 국채금리 상승으로 달러화가 지지력을 받았지만 엔화 강세가 상승폭을 제한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달러/원 환율은 1440원대 초반에서 출발한 뒤 국내 수급 여건에 따라 제한적인 등락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키움증권은 3일 보고서를 통해 달러/원 1개월물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이 1442.72원에 거래됐다며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2.77원 오른 수준에서 출발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국내 수급 요인에 따라 상승폭은 제한될 것으로 내다봤다.
환율 상승 요인으로는 미국 국채금리 상승이 꼽힌다. 지난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 인상을 주장했던 연방준비제도(Fed)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이 이어지면서 미국 국채금리가 상승했고 달러화도 지지를 받았다.
반면 엔화 강세는 달러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미국 재무부가 은행들에 일본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을 전달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달러/엔 환율은 장중 160엔대에서 159엔대로 하락했다.
달러인덱스도 장중 100.5 부근까지 상승한 뒤 99.9대로 되돌아왔으며 시장에서는 실제 개입 여부보다 미국의 개입 가능성 자체가 엔화 약세를 제약한 것으로 평가했다.
글로벌 외환시장에서는 달러인덱스가 99.914로 전 거래일보다 0.05% 상승하며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달러/유로는 1.1527달러, 달러/엔은 157.4엔을 기록했다. 원화 1개월물 NDF는 1442.72원에 거래됐다.
키움증권 안예하·심수빈 연구원은 "달러/원 환율은 상승 출발이 예상되지만 국내 수급 요인 등에 따라 상승폭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eoyn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