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순천시가 30일 아이스팩 재사용 제로웨이스트 사업을 추진했다
- 8월부터 공동주택·행정복지센터에서 아이스팩을 수거·세척·재공급하는 자원순환 체계를 운영한다
- 시민에게 물 아이스팩 사용을 권장하고 소상공인 등에는 세척·소독 아이스팩을 무료로 제공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순천=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시가 아이스팩 재사용 체계를 구축해 폐기물 감량과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는 제로웨이스트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순천시는 아이스팩의 무분별한 배출을 줄이고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아이스팩 재사용 사업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주택과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이미 수요조사를 마쳤으며 오는 8월부터 아이스팩 수거와 세척, 재공급을 시작한다.
신선식품 배송 증가로 아이스팩 사용은 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나 젤타입 아이스팩은 내용물이 고흡수성수지(SAP)로 구성돼 재활용이 어렵다. 사용 후 대부분 종량제봉투로 배출돼 폐기물 증가와 처리비용 부담을 초래하고 미세플라스틱 배출 등 환경오염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시는 사용 가능한 젤타입 아이스팩을 수거한 뒤 세척·소독 과정을 거쳐 필요한 곳에 다시 공급하는 '수거-세척-재공급' 자원순환 체계를 마련한다.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처리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재사용을 확대해 제로웨이스트 실천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 시민을 대상으로 친환경 물 아이스팩 사용을 권장하고 생활 속 자원 절약과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에도 나선다. 재사용 아이스팩 공급을 원하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 사업자 및 개인은 순천시 청소자원과에 신청하면 세척·소독을 마친 아이스팩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버려지는 아이스팩을 한 번 더 사용하는 작은 실천이 폐기물 감량과 환경보호로 이어진다"며 "수거와 세척, 재공급의 선순환을 통해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환경보호를 시작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