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현대로템이 24일 2분기 실적 발표했으나 시장 기대 밑돌았다
- 27일 현대로템 주가 14% 급락하며 52주 신저가 기록했다
- 증권사들 목표주가 줄하향, 신규 수주 지연 등 불확실성 지적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현대로템이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증권사들이 잇달아 목표주가를 낮췄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5분 기준 현대로템은 전 거래일보다 14.14%(2만2400원) 급락한 13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13만4600원까지 밀리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현대로템은 지난 24일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6060억원, 영업이익 232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3.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9.8% 감소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밑돌았다.

실적 발표 이후 증권가는 목표주가를 일제히 하향 조정했다. 다올투자증권은 목표주가를 38만원으로 제시했고, iM증권은 28만원, 한국투자증권은 27만원, 삼성증권과 BNK투자증권은 각각 25만원, 대신증권은 24만원, DS투자증권은 23만6000원, 신한투자증권은 23만원으로 목표주가를 낮췄다.
이동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철도 사업 특성상 수주 이후 설계·개발 등 초기 기간이 상당히 소요되고, 현재 기존 국내외 프로젝트의 생산이 지속되는 국면으로 잔고 대비 매출 전환이 느린 구조"라며 "올해 RS 매출은 전년 수준이거나 소폭 증가하는 정도에 그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강태호 DS투자증권 연구원은 "향후 페루와 이라크 등 추가 수출 수주가 이뤄질 경우 생산능력 확대에 힘입어 매출 인식이 빨라질 수 있지만, 수주 일정이 예상보다 지연되면 폴란드 EC2 생산 완료 이후 수출 비중이 낮아질 수 있어 신규 수주 불확실성 해소가 관건"이라고 평가했다.
plu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