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륜경정총괄본부는 27일 승급 선수 활약으로 경주 구도 변화가 일고 있다고 밝혔다.
- 7월 등급 조정에서 전체 563명 중 156명 승급자들이 신인·선행형·기술형·연대 세력 활용형으로 상위 등급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
- 전문가들은 신인 성장 잠재력과 공격성, 기술 완성도, 팀 연대 세력 등 승급자 유형 분석이 경주 예측 핵심이라고 말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팀 전력·연대 세력 활용도 주요 변수...선수별 뚜렷한 강점 파악이 경주 추리 핵심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륜경정총괄본부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진행되는 경륜 등급 조정 이후 상위 등급으로 오른 승급 선수들의 활약이 이어지며 경주 구도에 변화가 일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본부에 따르면 최근 단행된 7월 등급 조정에서는 전체 등록 선수 563명 중 4분의 1에 달하는 156명의 등급이 이동했다.
경륜 시장에서는 흔히 '강급자는 웃고 승급자는 운다'는 관행이 지배적이었으나 최근에는 승급 직후 빠르게 입상권에 진입하거나 고배당 이변을 만들어내는 승급자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전문가들은 상위 등급에 빠르게 적응하는 승급자들의 주요 유형으로 ▲신인 선수▲ 선행형▲기술형▲연대 세력 활용형 등을 꼽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성과를 내는 집단은 신인 선수들이다. 30기 대표 주자인 박제원(S1, 충남 개인)과 문신준서(S2, 김포)는 특선급 데뷔전에서 각각 선행과 반 바퀴 젖히기 승부로 우승을 차지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우수급에서도 강석호, 이승원(이상 A1, 동서울), 신광호(A3, 청주) 등이 꾸준히 입상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자리싸움과 인지도 면에서 불리한 승급 초기, 과감한 선행 능력을 앞세워 입지를 다지는 선수들도 있다. 대표적으로 특선급에 승급한 최정환(28기, S2, 세종)은 강자들을 밀어내고 내선 마크에 성공하는 등 유연한 전술로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
또한 위치 선정과 마크 능력, 순발력을 갖춘 기술형 선수들의 기세도 매섭다. 이재림(25기, S1, 신사)은 최근 왕중왕전에서 특유의 마크 전술을 활용해 임채빈(25기, SS, 수성)을 제치고 준우승을 차지, 생애 첫 대상경주 입상이라는 성과를 냈다. 이 외에도 이태호, 최종근, 정재완, 박건이 등이 기술형 승급자로 활약 중이다.
아울러 소속팀의 세력과 연대를 바탕으로 적응 기간을 단축하는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김포팀의 박건수(29기, S2)와 수성팀의 김옥철(27기, S1), 손경수(27기, S2), 석혜윤, 손제용(이상 28기, S1) 등은 탄탄한 팀 전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경주를 펼치고 있다.
예상지 '최강경륜' 박창현 발행인은 "상위 등급에서 빠르게 자리 잡는 승급자들은 자신만의 확실한 무기를 가지고 있다"며 "신인의 성장 잠재력, 공격적인 성향, 기술적 완성도, 연대 세력의 경쟁력 등 승급자들의 유형을 정밀하게 파악하는 것이 경주 분석의 핵심"이라고 분석했다.
1141wor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