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7월 넷째 주 K팝 시장에서 유노윤호·에잇턴·원호·효린·에스파가 신곡을 발표했다
- 20일 유노윤호는 솔로 싱글 ‘타임스 티킨’으로 변치 않는 포부와 다짐을 업비트 팝 댄스곡으로 담았다
- 21~24일 에잇턴·원호·효린·에스파는 각기 다른 콘셉트의 앨범으로 정체성과 에너지, 유대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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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7월 넷째 주 K팝 신곡 시장은 솔로 컴백, 그룹 싱글, 일본 현지 발매가 고르게 섞이며 여름 시즌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7월 20일…동방신기 유노윤호
유노윤호는 새 싱글 '타임스 티킨(Time's Tickin')'을 발매했다. 이번 싱글은 2025년 11월 발표된 첫 정규앨범 '아이-노우(I-KNOW)' 이후 약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신보에는 앨범 동명 타이틀곡과 '보통의 이야기(An Ordinary Story)'까지 총 2곡이 수록됐다. 동명 타이틀곡인 '타임스 티킨'은 유노윤호가 작사에 참여헀으며, 시곗바늘 소리가 인상적인 업비트 전개의 컨템포러리 팝 댄스곡이다. 리드미컬한 보컬과 랩, 파워풀한 후렴구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가사에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변치 않는 포부와 다짐을 유노윤호의 언어로 표현해 곡의 진정성을 더한다.
◆7월 21일…에잇턴·원호
이날에는 에잇턴의 싱글 3집 '8.X'와 원호의 미니 4집 '코어(CORE)'가 공개됐다. 두 앨범 모두 여름 컴백 라인업 속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가운데, 에잇턴은 싱글형 발매로 팀의 에너지를 강조했고, 원호는 미니앨범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음악적 색을 이어갔다.

에잇턴의 신보는 기존의 익숙한 흐름에서 벗어나, 정해진 선과 예측 가능한 경로를 넘어 미지의 영역으로 나아가는 변화와 도전을 담았다. 타이틀곡 '스테이지프라이트(Stagefright)'는 역동적인 리듬과 세련된 탑라인이 어우러진 알앤비 팝 곡으로, 감각적인 분위기와 중독성 강한 훅이 특징이다.
곡명처럼 무대 공포증을 떠올리게 하지만, 실제로는 사랑이 깊어질수록 커지는 불안과 두려움을 무대를 대하는 아티스트의 감정에 빗대어 풀어낸 점이 인상적이다.
원호의 미니앨범 '코어'는 상처를 감추기 위해 만든 껍질을 벗겨내고, 결국 가장 본질적인 자신과 마주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전곡의 작사·작곡·프로듀싱에 원호가 직접 참여해, 아티스트로서의 색과 감정을 더 짙게 녹였다.

타이틀곡 '돈트 웨이크 미 업(Don't Wake Me Up!)'은 현실보다 꿈속에 머물고 싶은 감정을 강렬한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비트로 표현한 곡이다. 묵직한 에너지와 반복되는 훅이 특징이고, 수십 명의 댄서와 맞춘 대규모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원호의 스케일 큰 무대를 보여준다.
◆7월 22일…효린
효린의 미니 4집 '오리지널린(OriginaLyn)'은 '오리지널(Original)'과 효린의 이름 '린(Lyn)'을 결합한 제목으로,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효린만의 음악과 정체성을 담아낸 앨범입니다. 전곡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했고, 7곡을 통해 자신만의 본질적인 색을 가장 선명하게 보여준다.

타이틀곡 '체크(ChecK)'는 자신을 향한 시선과 감정을 당당하게 확인하는 순간을 그린 곡입니다. 트렌디한 비트와 중독성 있는 훅, 감각적인 사운드 위에 효린 특유의 파워풀하면서도 여유로운 보컬이 더해져 자신감 있는 에너지를 완성한다.
◆ 7월 24일…에스파
에스파는 일본에서 첫 미니앨범 '키스 엔 텔(KISS N TELL)'을 공개했다. 해당 앨범에는 동명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키스 엔 텔'은 경쾌한 피아노 사운드와 댄서블한 비트가 인상적인 하우스 기반의 댄스 팝 곡으로, 부드럽고 섬세한 코러스 하모니가 퓨처리스틱하면서도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가사에는 서로의 고민을 나누며 더욱 깊어지는 유대감을 통통 튀는 팝 감성으로 표현했다.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