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법원·검찰

속보

더보기

헌재, 국민의힘 '조작기소 국정조사' 권한쟁의 심판 청구 각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헌재가 23일 국힘의 권한쟁의 청구를 각하했다.
  • 국회조사계획서 절차 위법·권한침해 주장을 모두 배척했다.
  • 특위 구성과 표결기회 보장돼 침해 없다고 봤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가결된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계획서의 절차적 위법성 등을 이유로 국민의힘 의원들이 국회의장을 상대로 낸 권한쟁의 심판청구를 헌법재판소가 부적법하다며 각하했다.

헌재는 23일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장을 상대로 제기한 권한쟁의 심판 사건에서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각하 결정을 내렸다.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가결된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계획서의 절차적 위법성 등을 이유로 국민의힘 의원들이 국회의장을 상대로 낸 권한쟁의 심판청구를 헌법재판소가 부적법하다며 각하했다. 사진은 김상환 헌법재판소장이 지난해 12월 18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조지호 경찰청장 탄핵심판 선고기일에 참석해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앞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141명은 지난 3월 11일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 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이에 우원식 당시 국회의장은 각 교섭단체 대표의원과 협의해 위원들을 선임하고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특위는 같은 달 20일 국정조사계획서를 채택했고, 이튿날 해당 안건이 본회의에 상정됐다. 국민의힘의 요구에 따라 무제한토론(필리버스터)이 실시됐으나, 3월 22일 토론 종결안 가결에 이어 국정조사계획서 승인의 건이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

이에 국민의힘 의원들은 국정조사 자체가 진행 중인 수사나 재판에 개입할 의도가 있어 위법하다고 맞섰다. 또 특위 설치에 관한 별도의 본회의 의결이 없었고 충분한 토론 기회도 보장되지 않아 의원들의 심의·표결권이 침해됐다며 지난 3월 25일 헌재에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했다.

그러나 헌재는 국민의힘 측 주장을 모두 배척했다.

우선 수사·재판 개입 우려 등 국정조사 목적의 위법성 주장에 대해 헌재는 "의결된 안건의 내용 자체를 다투는 취지일 뿐, 그로 인해 의원 고유의 권한이 침해됐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안건이 상정돼 토론과 표결 등 의사형성 절차가 보장된 이상, 내용상의 하자를 이유로 심의·표결권 침해를 인정할 수는 없다는 취지다.

특위 구성 절차의 위법성 주장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다. 헌재는 "국정조사 특위는 국회법상 일반 특별위원회와 달리 '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회의장이 교섭단체 대표와 협의해 구성하므로 별도 본회의 의결을 요하지 않는다"며 "계획서 자체에 위원 구성과 활동 기간 등 운영 사항이 포함돼 본회의 심의·의결을 거친 만큼 심의 기회가 차단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절차적 하자 및 심의·표결권 침해 여부에 대해서는 "청구인들이 구체적으로 어떠한 절차상 하자가 있었는지 특정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요구로 무제한토론이 정상적으로 진행됐고, 표결 당시 국민의힘 의원들이 스스로 퇴장해 표결에 참여하지 않은 것"이라며 "권한을 행사할 기회가 제공되었음에도 스스로 행사하지 않은 사정만으로는 권한 침해나 그 현저한 위험을 인정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hong9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사진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