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비야디가 15일 덴자 Z 전기 슈퍼카를 중국에 사전판매하고 영국 등 해외에는 먼저 출시했다.
- 중국 전기차 업체들은 관세·물류·인건비·인증·현지화 비용과 경쟁 구도 차이로 해외에서 중국보다 최대 3배 높은 가격을 받고 있다.
- 올해 상반기 중국 내 판매는 21% 감소한 반면 자동차 수출은 65% 증가해 해외 판매가 핵심 성장동력으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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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7월 15일 오전 08시46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AI 번역에 기반해 생산된 콘텐츠로 중국 유력 경제매체 이차이 글로벌(YICAI GLOBAL)의 7월 14일자 기사를 인용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최대 전기차 제조사 비야디(比亞迪∙BYD 002594.SZ/1211.HK)가 중국 내 수요 감소 속에서 해외 판매가 핵심 성장동력으로 부상함에 따라, 중국 시장보다 해외 시장에 먼저 신차를 출시하고 중국보다 3배 높은 가격을 책정한 최신 중국 자동차 업체가 됐다.
BYD의 덴자(Denza) Z 전기 슈퍼카는 유럽 시장에 출시된 지 4일 만인 전날 중국에서 사전 판매를 시작했다. 중국 자동차 업체에서는 드문 일이 아니지만, 중국 내 판매가격은 68만 위안(약 10만300달러)으로 해외보다 훨씬 낮게 책정됐다. 최초 출시국인 영국에서는 판매가격이 14만2900~17만2900파운드(약 19만1300~23만1500달러)로 책정됐다.
중국승용차시장정보연석회(CPCA) 사무총장인 추이둥수(崔東樹)는 중국 자동차 업체들이 해외 시장에서 훨씬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는 것은 각국의 수입관세 영향이 일부 작용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와 함께 국제 물류비, 해외 인건비, 엄격한 해외 인증 절차, 현지화 비용도 크게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해외 시장은 일반적으로 중국보다 경쟁이 치열하지 않아 자동차 업체들이 더 높은 수익률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제일재경(Yicai)이 공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리 갤럭시 E5와 BYD 한(Han) EV를 포함해 최소 4개 중국 자동차 모델이 해외에서 중국 판매가격의 3배 이상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10개 이상의 모델이 해외에서 중국보다 1.5~2.5배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중국보다 해외 시장에 먼저 신차를 출시하는 전략도 초기 성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BYD의 리커(李柯) 수석부사장은 덴자 Z가 영국에서 공개된 이후 시장의 초기 반응이 매우 뜨거웠으며, 출시 첫날에만 세르비아에서 약 20대의 주문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 모델이 다른 유럽 국가와 중동 여러 국가에서도 주문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샤오펑자동차(9868.HK/XPEV.N)도 비슷한 글로벌 우선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모나(Mona) L03는 중국보다 독일에서 먼저 출시될 예정이다.
샤오펑자동차의 허샤오펑(何小鵬)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유럽 판매가 증가했으며, 새로운 모델을 시작으로 앞으로 출시하는 글로벌 신차들은 처음부터 해외 시장을 겨냥해 출시 일정을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들어 해외 판매는 중국 자동차 업체들에게 점점 더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중국승용차시장정보연석회(CPCA)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국 국내 자동차 판매량은 992만1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했다. 또한 5월 판매량은 153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했다.
반면 해외에서는 신에너지차 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중국의 올해 상반기 자동차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한 509만6000대를 기록했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