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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주간 프리뷰] ②ASML·TSMC 반도체 심리 가른다…침묵 깨는 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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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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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준은 13일 의회 증언과 CPI·PPI를 앞두고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늠하고 있다.
  • 워시 의장은 물가 2% 목표를 재확인하면서도 포워드 가이던스를 자제해 시장은 경제 지표와 유가에 더 의존하게 됐다.
  • 14일부터 시작되는 대형 은행 실적 시즌과 높은 S&P500 이익 기대 속에서 M7 등 대형 기술주의 이익률 하락으로 경기민감주로의 주도권 이동이 거론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워시 발언 통해 금리 인상 시점 가늠
선물시장 9월 인상 확률 93%로 반영
CPI와 PPI 발표도 대기, 유가 전이 초점
실적 기대 너무 높다? "직전까지 상향"

이 기사는 7월 13일 오전 11시09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뉴욕 주간 프리뷰] ①ASML·TSMC 반도체 심리 가른다…침묵 깨는 워시>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의회 보고에서의 초점은 연준의 정책금리 인상 개시 시점 가늠이다.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 따르면 현재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 가격에 반영된 9월 정책금리 인상 확률은 93%다. 종전 12월까지로 전망했던 데서 시점이 빨라진 셈이다.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의사록에서는 정책금리 향방을 둘러싸고 의원 사이에서 단일 전망이 아닌 2개 시나리오가 나란히 거론됐다. 물가 압력이 소멸하면 금리 동결 혹은 인하가 적절하다가 봤고 인플레가 고착되면 추가 긴축이 필요하다고 했다. 어느 쪽이 유력한지는 언급되지 않았다.

◆"흔치 않은 발언"

워시 의장이 증언이 주목받는 이유는 그가 통화정책에 대해 말을 아끼기로 한 태도 때문이다. 공개 발언뿐 아니라 통화정책 지침인 이른바 '포워드 가이던스' 제공도 자제하기로 해 주식시장이 연준의 의중을 읽을 통로 자체가 좁아진 상태다. 이런 조건에서는 증언 중 인상 시점을 시사하는 표현 하나에도 금리 선물시장이나 주식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 [사진=블룸버그통신]

캐피털닷컴의 다니엘라 해손 애널리스트는 워시 의장이 2% 물가 목표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하면서도 통화정책 지침 제시는 거부하고 있어 주식시장의 경제 지표 의존도가 높아졌다고 지적했다. 맥쿼리는 유가 향방이 다음 인상 시점(9월 또는 10월)을 좌우할 변수라고 지적했다.

◆CPI와 PPI도 대기

워시 의장의 하원 증언과 같은 날 14일 나오는 소비자물가지수(CPI) 6월분은 인상 시점 판단의 근거가 될 데이터가 된다. 야후파이낸스가 파악한 이코노미스트 추정치 컨센서스에 따르면 종합 CPI 상승률은 전년동월 대비 3.8%, 근원 상승률은 2.8%가 전망된다. 각각 5월의 4.2%와 2.9%에서 둔화가 예상된 셈이다. 다음 날 15일 공개되는 생산자물가지수(PPI) 6월분 상승률은 6.2%로 이 역시 5월 6.5%에서 둔화가 예상된다.

확인 사항은 유가 상승분의 근원 물가 전이가 확산하는지다. 올해 상반기 유가 충격을 시장은 일회성 요인으로 취급해 왔으나 미국과 이란의 휴전이 무산되면서 물가 압력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아메리프라이즈의 앤서니 새글림빈 수석 시장 전략가는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높거나 향후 수개월간 고착화 신호가 나타나면 올해 인상 관측은 더 고조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적 눈높이 너무 높다"

2분기 어닝시즌은 14일 JP모간(JPM), 골드만삭스(GS), BofA(BAC), 웰스파고(WFC), 씨티그룹(C)의 실적 발표로 막을 올린다. 15일에는 모간스탠리(MS)가 뒤를 잇는다. 올해 스페이스X(SPCX) 같은 대형 기업공개(IPO)가 있었고 시장 변동성도 확대됐던 만큼 투자은행 부문과 트레이딩 부문의 수수료 수입이 대형 은행 실적을 끌어올렸을 것이라는 기대가 형성돼 있다. 나아가 아메리프라이즈의 앤서니 새글림빈 수석 시장 전략가는 은행의 실적과 전망이 양호하면 2분기 기업·소비자 환경 전반이 견조했다는 신호로 읽을 수 있다고 했다.

S&P500 분기별 주당순이익 추이와 애널리스트들의 추정치 컨센서스 [자료=블룸버그통신]

S&P500 기업 전체의 2분기 이익 기대치는 이례적으로 높은 수준에서 형성돼 있다고 한다. LSEG IBES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추정치 컨센서스에 따르면 S&P500 기업의 올해 2분기 주당순이익 증가율(전년동기 대비)은 24%가 예상된다. HSBC는 통상 실적 시즌이 다가오면 전망치가 하향되는 것과 달리 이번에는 발표 직전까지 상향이 이어지는 이례적 패턴을 지적했다. 기대의 눈높이가 계속 올라간 만큼 전망치에 부합하는 실적만으로는 주가를 움직이기 어려워졌다는 의미다. 글렌메드의 마이클 레이놀즈 투자전략 부대표는 상당수 기업이 좋은 숫자를 내놓아야 현재 기대를 정당화할 수 있는 국면이라고 진단했다.

◆M7 이익률 하락 예상

이익률 지표가 최근 높아진 이익 기대의 취약한 면을 엿보여준다는 평가가 나온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2분기 순이익률은 에너지와 소재를 제외한 S&P500 대부분의 섹터에서 낮아질 것으로 추정되는데 하락 폭이 가장 큰 곳이 지수의 이익 증가를 견인하는 대형 기술주라는 점이 문제로 지목된다. 예로 M7 종목군의 이익률은 1분기 36.2%에서 27.7%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또 성장주 전체로 보면 35.4%에서 30.8%으로의 하락이 예상된다.

미국 대형 기술 기업들의 설비투자 부담이 이익률 전ㄹ망에 반영되고 있다는 설명이 따른다. 애넥스웰스매니지먼트의 브라이언 제이컵슨 수석 경제 전략가는 메가캡 기술주의 높은 밸류에이션이 이익률 하락이나 설비투자 증가율 둔화 신호에 대한 취약성을 키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BofA의 서브라매니언 책임자는 경기민감주는 이익률 훼손이 최소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식시장의 시세 주도권이 대형 기술 기업의 설비투자 수혜를 누리는 경기민감 업종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했다.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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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李 정책 슈퍼위크' 주목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정부의 '정책 슈퍼위크'가 13일부터 시작된다. 이날 열리는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시작으로 부동산 정책 공개 토론회가 오는 14일부터 3일간 열리고, 정부 부처 대통령 업무보고도 15일부터 시작된다. 이 대통령은 한 주 동안 '나라의 곳간'인 내년도 예산안 편성 방안과 '부동산 공화국' 탈피를 위한 정책 토론, 취임 1년 차 당시 점검했던 국정 과제 이행과 지적 사항을 점검한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서울 청와대에서 열린 제28회 국무회의 겸 제13차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6.30 photo@newspim.com ◆ 반도체 호황 추가 세수, '미래대응기금'으로 13일 청와대와 정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리는 '2026 국가재정전략회의'에 참석한다. 이날 회의는 '미래대응기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미래대응기금은 반도체 호황으로 확보되는 추가 세수를 활용한 기금이다. 인공지능(AI) 국가전략과 3대 메가프로젝트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기금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기금은 국가 균형 발전과 청년 정책에도 활용된다.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 동안은 부동산 토론회가 잇달아 열린다. 14일은 국토교통부가 '부동산 공급 대책'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이어 15일 금융위원회의 '부동산 금융', 16일 재정경제부의 '부동산 세제'를 주제로 한 토론회가 각각 열린다. 사흘간의 부동산 토론회에서 언급되고 논의된 내용들은 오는 23일 이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부동산 대토론회'에서 구체화된다. 부동산 공급 대책의 경우 '공공 주도'와 '민간 공급'의 비율 문제가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그간 정부의 부동산 공급 대책은 공공 주도가 핵심이었다. 그러나 민간 용적률 인센티브 확대,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대출 규제 완화 등의 시장 목소리가 커짐에 따라 민간 공급 활성화 방안에 대한 요구도 토론회에서 나올 것으로 보인다. ◆ 돌아온 잼플릭스…140개 공공기관 업무보고 모두 생중계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되는 부동산 세제 개편안 내용은 오는 7월 말이나 8월 초 발표되는 '2026 세제 개편안'에 담길 예정이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지난 10일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세제는 2026년도 개편안 발표 시한이 있어 늦어도 7월 말이나 8월 초는 돼야 한다"며 "세제는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이고 재산권 문제라서 입법 예고를 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잼플릭스(이재명+넷플릭스)'라고 불렸던 정부 부처 업무보고도 오는 15일부터 시작된다. 21일까지 9차례에 걸쳐 모두 생중계로 진행된다. 국무조정실을 비롯해 19부·6처·18청·7위원회를 포함한 140개 공공기관이 대상이다. 이번 업무보고는 지난해와 다르게 200여 명의 국민 참관단이 새로 참석한다. 이 대통령은 200여 명의 국민 참관단과 함께 지난해 말 첫 업무보고에서 제시된 각 부처의 정책과 과제가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6-07-1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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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찜통더위에 전력수요 급증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짧은 장마 이후 연일 폭염이 지속되면서 올여름 전력수요가 처음으로 90기가와트(GW)를 넘어설 전망이다. 정부가 발전설비를 총동원하고 있지만, 전력예비율이 올여름 들어 처음으로 10%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정부는 올여름 전력피크를 8월 셋째 주로 전망했지만, 때 이른 폭염으로 7월부터 전력피크에 도달할 가능성이 적지 않다. ◆ 저녁시간 94GW 전망…전력예비율 10%로 뚝 13일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7시 최대전력수요는 94GW로 전망됐다. 전력거래소는 최초 전망에서 최대전력수요를 91.8GW, 공급예비력 12.3GW(예비율 13.4%)로 전망했지만, 늘어난 전력수요를 반영해 수정했다. 전력거래소는 "이 시간대 예비력은 9383MW로 '정상' 상태"라며 "전력수급이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2026년 7월 13일 최대전력수요 전망 [자료=전력거래소] 2026.07.13 dream@newspim.com 하지만, 이 시간대 공급예비력이 9.4GW 규모로 감소하면서 예비율도 10%로 뚝 떨어질 전망이다. 예비율이 10%까지 떨어진 것은 올여름 들어 처음이다. 정부가 가동할 수 있는 발전설비를 총동원해도 전력예비율이 10% 이하로 떨어질 수 있는 상황이다. 기후부 관계자는 "폭우나 태풍으로 인한 전력설비 불시고장, 역대급 폭염에 따른 비상 상황에 대비해 약 8.8GW의 예비자원을 추가로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정부, 8월 3주 전력피크 전망…7월 경신 가능성 지난해 여름에도 이른바 '마른장마'로 인해 7월 둘째 주부터 폭염에 시달렸다. 때 이른 폭염이 지속되면서 7일 8일 최대전력수요가 95.7GW까지 치솟았다. 이는 지난해 여름철 전력피크(96GW, 8월 25일)와 거의 유사한 수준이다. 기후부는 지난달 25일 올여름 최대전력수요가 8월 3주차에 94.1GW(기준)~98.8GW(상한)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때 공급능력은 107GW 규모이며, 예비력은 13.9GW(기준)~8.2GW(상한) 수준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AI 일러스트=최영수 선임기자] 2026.06.25 dream@newspim.com 하지만 폭염 속 전력수요가 급증하면서 이미 7월부터 정부의 전망치를 웃돌 가능성이 있다. 특히 13일 공급능력이 103.4GW에 그치면서 운영예비력도 9.8GW(예비율 10%)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력거래소는 전망했다. 지난해 10월 1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출범 처음 맞는 여름이어서 기후부 체제 하에서 전력수급 능력이 어떻게 달라질 지 첫 시험대에 오른 상황이다. 기후부는 전력피크가 예상되는 오후 6~7시 시간대 에너지 절약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기후부는 "대국민 에너지 절약 캠페인으로 수요관리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면서 "냉방온도 준수, 불필요한 조명 소등 등 에너지 절약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dream@newspim.com 2026-07-13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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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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