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시의회가 7일 김효정 의원을 제10대 전반기 교육위원장으로 선출했다.
- 김효정은 40대 여성 상임위원장으로 지역 예산 확보와 윤리·청렴 제도 정비에 기여해 왔다.
- 교육위원회는 시교육청 정책·조례·예산을 심사하며 교육격차 완화를 목표로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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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격차 해소 소통 강화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의회가 제10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수장을 확정하며 새 교육 행보의 방향을 예고했다.
7일 시의회에 따르면 전날 열린 제337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제10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에 김효정(국민의힘, 만덕·덕천) 의원을 선출했다.

김 위원장은 제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원장 가운데 유일한 40대 여성 의원으로 제9대 시의회에서 최연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던 데 이어 다시 기록을 세웠다.
제10대 전반기 교육위원회는 김효정 위원장을 비롯해 이종진(북구3)·이준호(금정구2)·김재헌(동구2)·박준영(해운대구1)·서성부(남구1)·라기오(기장군2) 의원으로 구성됐다. 교육위원회는 향후 시 교육청을 상대로 한 주요 정책 심사와 조례 제·개정, 예산 심의를 담당한다.
김 위원장은 제7·8대 부산 북구의회 재선 의원을 거쳐 제9대 부산광역시의회에 입성한 뒤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제9대 후반기에는 최연소 윤리특별위원장으로 의회사무처 청렴윤리팀 신설을 주도하며 시의회 윤리·청렴 제도 정비에 관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의정활동 전반에서는 지역 현안 예산 확보에 주력해 왔다. 만덕3터널 방음시설 설치, 만덕권역 해피챌린지 사업, 덕천 도시재생 등 사업 예산을 연달아 확보해 지역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고 저출산 대응, 자율방범대 지원, 보훈 관련 정책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조례와 제도 개선에 참여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노후 옹벽 정비, 통학로 및 급식시설 개선 등 학교 안전·환경 관련 현안을 개별 학교 단위로 점검하며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지역 숙원으로 꼽히던 백산초 학생식당 신설 사업을 추진했고, 학교 시설 개방 활성화, 학생 통학 지원 등과 관련한 조례 정비에도 참여해 교육위원장 역할을 준비해 왔다는 평가다.
김 위원장은 "앞으로 학교 현장, 학부모, 교육청을 잇는 소통 창구를 넓히고 부산 지역 간 교육환경 격차 실태를 점검해 균형 있는 교육 발전 방향을 모색하겠다"면서 "한 아이의 성장에 지역사회가 함께해야 한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교육위원회 역량을 교육격차 완화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