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HMM은 2일 스페인-서아프리카 신규 MA2 서비스를 시작했다
- MA2는 알헤시라스를 거점으로 서아프리카 주요 항만을 연결하는 지선망이다
- HMM은 네트워크 다변화와 친환경 선박 확보로 글로벌 선사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HMM(대표이사 사장 최원혁)은 스페인과 서아프리카를 연결하는 신규 컨테이너 서비스 'MA2(Mediterranean West Africa)'의 첫 항차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MA2 서비스는 유럽-아프리카 지역에 적용한 지선망이다. 원양 항로인 FIM(극동-인도-지중해) 노선의 주요 기항지이자 HMM 자영 터미널이 있는 스페인 알헤시라스를 중심으로 서아프리카 주요 항만을 연결한다.
MA2 서비스에는 총 5척의 피더선이 투입돼 왕복 35일이 소요되며, 기항지는 알헤시라스 - 탕헤르(모로코) - 다카르(세네갈) - 테마(가나) - 레키(나이지리아) - 아비장(코트디부아르) 순이다.

혼잡도가 높은 서아프리카 항만 구간을 분리 운영함으로써, 초대형선의 운항 정시성을 향상시키는 한편, 지선망의 기항지를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다.
이러한 네트워크 다변화는 지난해 3월 최원혁 사장 부임 이후 HMM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컨테이너 부문 경쟁력 강화 방침에 따른 것이란 설명이다. 단순한 선대 확장을 넘어 원양과 근해간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자영 터미널 연계성 향상 등을 통한 질적 성장에 주력해 왔다.
HMM 관계자는 "글로벌 주요 항만을 중심으로 대형선과 피더선(작은 컨테이너선) 연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선대 및 네트워크 확장, 친환경 선박 확보 등을 통해 글로벌 선사로의 도약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