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엔비티가 7일 2026년 매출·영업이익 전망과 흑자전환 기대를 밝혔다.
- 본업 수익성 회복과 신사업 성장으로 광고·커머스 플랫폼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 엔비티는 임시주총을 열어 재무구조 개선을 추진하고 스테이블코인·AX 프로젝트를 이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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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종합 포인트 플랫폼 기업 엔비티가 2026년 연간 매출액 1079억원, 영업이익 2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7일 밝혔다. 회사는 3년간 이어진 적자에서 벗어나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번 전망치는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사업계획을 기준으로 산정된 별도기준 예상치다. 엔비티는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액 898억원, 영업손실 64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약 20%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5억원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에 따르면 실적 개선은 본업 수익성 회복과 신사업 성장에 기반하고 있다. 광고 플랫폼 '애디슨 오퍼월'은 상반기 공헌이익률이 전년 대비 약 20% 개선됐고, 3분기 애드 익스체인지 가동으로 신규 수익원이 더해질 전망이다. 커머스 어필리에이트 거래액(GMV)은 링크커머스와 칩스를 중심으로 월 1,300억원 규모까지 늘었으며, B2C 월간 이용자도 연초 대비 6배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실적 전망 공시는 흑자전환에 대한 경영진의 자신감을 시장에 제시한 것"이라며 "주주서한에서 밝힌 유동성 공급, 주주환원, 시장 소통 강화 방안을 실행해 기업의 내재가치와 시장 평가 간 괴리를 줄이고, 상장 유지에 대한 우려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엔비티는 6일 이사회 결의로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결정했다. 이번 임시주총에서는 자본잉여금의 결손금 보전 및 이익잉여금 전입 안건이 다뤄질 예정이다. 회사는 스테이블코인 리워드 인프라와 AX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