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버텍스제약이 7일 크리네틱스제약을 100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 주당 85달러 인수가로 크리네틱스 가치를 88억달러로 평가했고 3분기 중 거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 버텍스는 팔소니파이 등 희귀 내분비질환 신약으로 연 50억달러 이상 매출을 기대하며 희귀질환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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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7월6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버텍스제약(VRTX)이 크리네틱스제약(CRNX)을 100억달러 현금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버텍스 역사상 최대 규모 거래로, 내분비 질환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려는 목적이다.
주당 인수가는 85달러로 월요일 종가 대비 102% 프리미엄이 반영됐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 거래는 버텍스 역사상 최대 규모로, 2024년 44억달러에 인수한 알파인이뮨사이언스 딜 규모를 넘어섰다.

버텍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거래가 순인수가 기준으로 크리네틱스 기업가치를 88억달러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2029년 조정영업이익 증가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사 이사회는 거래를 승인했다. 거래는 3분기 중 마무리될 전망이다.
크리네틱스 주가는 월요일 정규장 마감 후 시간외거래에서 2배로 뛰었다. 버텍스 주가는 같은 시간외거래에서 2% 하락했다.
크리네틱스의 주력 제품은 희귀 뇌하수체 질환 치료제인 팔소니파이로, 매일 복용하는 방식이다. 회사는 선천성부신과다형성증이라는 유전 질환 치료제도 개발 중이다. 버텍스는 이들 약물이 최대 실적 기준으로 연간 50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낼 수 있다고 밝혔다.
보스턴에 본사를 둔 버텍스는 낭포성섬유증 치료제 트리카프타를 보유하고 있다. 트리카프타는 지난해 매출 103억달러를 기록해 회사 전체 매출의 85%를 차지했다.
버텍스는 다른 질환 영역에서는 트리카프타에 준하는 성과를 내지 못했다. 겸상적혈구병과 베타지중해빈혈 치료를 위한 유전자 편집 치료제 카스게비를 보유하고 있으나 미국에서 승인된 유일한 크리스퍼 치료제임에도 매출 증가 속도는 더디다. 새로 출시한 비마약성 진통제 저나브시 역시 아직 시장에서 자리를 잡는 단계다.
BMO캐피털마켓의 에반 데이비드 세이거먼 애널리스트는 고객 노트에서 "버텍스가 희귀질환 분야에서 제품군을 넓히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거래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거래로 버텍스가 뉴로크린바이오사이언시스(NBIX)의 내분비 치료제 크리네시티와 "정면으로 경쟁"할 수 있는 위치에 서게 됐다고 말했다.
버텍스는 이번 인수 자금을 보유 현금과 뱅크오브아메리카, 모간스탠리로부터 조달한 45억달러 규모의 브리지론으로 충당할 계획이다.
bernard02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