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김포에서 또래 여학생을 폭행한 10대 여학생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10대 여학생 3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6일 밝혔다.
A양 등은 이날 오전 1시 40분쯤 김포시 고촌읍 길거리에서 10대 B양을 주먹으로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폭행을 하는 과정에서 B양의 얼굴에 청테이프를 붙였다 떼는 가혹행위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양 등 여학생 2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한 뒤 신원 확인 등 기초 조사를 마치고 보호자에게 인계했다.
A양 등은 형사처벌에서 제외되는 촉법소년(만 10세~14세 미만)은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양 일행 중 1명과 B양이 평소 아는 사이로 파악하고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hjk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