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남해군이 2일 농어촌 버스 무정차 예방 위해
- 버스정류장 승객 알림 시스템을 시범 도입했다.
- 센서로 승객 움직임 감지해 LED 알림등 점멸해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남해=뉴스핌] 최민두 기자 = 가로등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에서 발생하는 버스 무정차를 줄이기 위해 경남 남해군이 버스정류장 승객 알림 시스템을 시범 도입했다.
남해군은 어두운 환경 등으로 버스 운전자가 정류장 대기 승객을 제때 발견하지 못하는 사례를 줄이기 위해 버스정류장 승객 알림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승객 알림 시스템은 이용자가 정류장에서 기다리면 센서가 움직임을 감지해 승강장 외부에 설치된 LED 알림등을 점멸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승객이 없으면 일정 시간이 지나 자동으로 소등되도록 해 불필요한 전력 소모를 줄이도록 했다.
남해군은 올해 초 읍·면을 대상으로 시범 설치 후보지를 조사한 뒤 현장 여건을 검토해 7개 버스정류장을 선정, 시스템을 설치했다. 군은 실제 운영 과정에서 무정차 발생 감소 여부, 이용 만족도,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향후 확대 설치를 검토할 방침이다.
군은 이 시스템을 통해 버스 운전자가 먼 거리에서도 대기 승객 유무를 쉽게 파악할 수 있어 무정차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교통약자와 고령층이 버스를 타기 위해 차도 쪽으로 나와 기다리는 상황을 줄여 야간 안전사고 위험을 완화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m2532253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