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사우디가 28일 라스타누라 인근에서 아람코 헬기 추락으로 자국민 14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 사고는 28일 오전 6시에 발생했으며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아 당국이 전면 조사에 착수했다
- 사고 지점은 26일 원유 선적을 재개한 라스타누라 터미널로, 사우디는 석유 수출 확대에 맞춰 운송을 서두르던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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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동부 호르무즈 해협 서쪽의 걸프만 연안 라스타누라에서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 소속 헬리콥터가 추락해 사우디인 14명이 숨졌다고 사우디 국영 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국영 통신은 이번 사고의 구체적인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아람코 측은 사고 직후 이메일을 통한 논평 요청에 즉각 응하지 않았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현지 시간으로 이날 오전 6시(한국시간 28일 낮 12시)에 발생했으나, 당국은 그 외의 구체적인 세부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사우디 당국은 추락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즉각 전면적인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가 발생한 라스타누라 터미널은 아람코가 약 4개월간 중단했던 원유 선적 작업을 불과 이틀 전(26일)에 재개한 곳이다.
세계 최대 석유 수출국인 사우디아라비아는 미국과 이란 간의 전쟁을 중단하기 위한 잠정 합의를 앞두고, 중동 생산국들이 석유 및 가스 생산량과 수출량을 늘리자 이에 맞춰 화물 운송을 서둘러 재개하던 중이었다.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