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두희 국방부 차관이 24일 워싱턴에서 미 전쟁부·의회와 만나 한·미 국방·방산 협력 확대를 논의했다.
- 양측은 AI·드론 등 첨단 국방과학기술 협의체와 드론 표준·인증 실무협의체 신설, 무기체계 시험평가 정보 공유에 합의했다.
- 이 차관은 법적 제약 완화와 핵추진잠수함용 저농축우라늄 지원을 요청하고,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추모하며 한미동맹 강화를 강조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미 하원의원에 조선·MRO·전작권 현안 패키지 집중 설득
6·25 전쟁 76주년 맞아 美 한국전 참전용사에 헌화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이두희 국방부 차관이 미국 수도 워싱턴을 방문해 미 전쟁부와 의회를 상대로 한·미 국방·방산 협력 강화를 위한 연쇄 면담을 진행했다.
이 차관은 현지시간 24일 에밀 마이클 미 전쟁부 연구공학 차관을 만나 AI·드론 등 첨단 국방과학기술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양국 간 국방과학기술 협의체 신설 필요성을 제기했다.

양측은 AI·드론 등 첨단기술 개발을 논의하는 국장급 국방과학기술 협의체와 한·미 드론 공통 표준·인증체계 구축을 위한 실무협의체를 새로 만들기로 했다. 이와 함께 첨단 기술이 적용된 무기체계 시험평가 분야 정보 공유를 통해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 차관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첨단강군 건설을 위한 대한민국 국방부의 정책을 설명하며, 첨단 기술 협력이 안보는 물론 방산 공급망 안정화와 산업 전반의 상호호혜적 협력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차관은 같은 날 라이언 징키, 팻 해리건 미 하원의원을 잇따라 만나 한미동맹 관련 현안을 설명하고, 의회의 초당적 지지에 사의를 표했다. 그는 한미동맹이 미래지향적이고 상호호혜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초당적 관심과 협력을 계속해 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조선·MRO(정비·수리·분해점검) 협력 확대를 가로막는 법적 제약 완화 필요성을 강조하고, 핵추진잠수함용 저농축우라늄 확보와 관련해 미 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또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추진 경과와 의의를 설명하며, 한·미가 합의한 전작권 전환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뒷받침을 당부했다.

이 차관은 워싱턴 체류 중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을 찾아 6·25전쟁 76주년을 맞은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추모했다. 이 차관은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한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헌신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한미동맹의 뿌리가 되는 피의 연대를 되새겼다"고 했다. 국방부는 이번 미 전쟁부·의회 접촉이 첨단 국방과학기술 협력과 방산·조선·에너지 분야로 확장되는 실질 협력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oms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