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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장직 인수위, 전주시 재정 '복합위기' 진단…부채관리 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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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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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시장직 인수위가 18일 전주시 재정을 재정위기로 진단했다.
  • 채무 급증과 유동성 부족 등 복합 재정위험이 겹쳤다고 밝혔다.
  • 신규 지방채 동결과 대형사업 재심사 등 비상관리체계를 가동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채무비율 전국 최고 수준·실질 재정부담 1조원 육박 '우려'
신규 지방채 동결·세출 구조조정 통한 재정건전화 추진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주시장직 인수위원회인 시민주권 열린 전주 위원회가 전주시 재정 상황을 채무 증가와 유동성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얽힌 재정위기로 진단하고 재정비상관리 체계 가동에 나섰다.

시민주권 열린 전주 위원회는 전주시 재정 현황을 분석한 결과 단순한 세입 부족 문제가 아니라 채무 급증, 우발채무 현실화 가능성, 제3회 추가경정예산 유동성 부족, 대형 투자사업 재원 불일치가 동시에 발생하는 '복합 재정위험' 상태라고 18일 밝혔다.

조지훈 전주시장 당선인[사진=뉴스핌DB] 2026.06.18 lbs0964@newspim.com

재정혁신도시 전주 특별위원회는 올 연말 기준 전주시 일반채무가 6841억원, BTL을 포함한 관리채무는 698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관리채무비율은 22.5%로 행안부 재정주의 기준인 25%에 근접했다. 내년에는 23.54%까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전주시의 2025년 말 지방채 잔액은 6225억원으로 유사 도시 평균인 1226억원의 5.1배 수준에 달해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고 수준의 재정위험 구조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공식 채무 외 부담도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탄소소재 국가산단 관련 협약 부담금 1221억원과 후백제 도성 토지비축 예정액 562억원 등 우발채무 예정액은 총 1783억원으로 집계됐다.

여기에 국도비 미반환금 691억원, 타회계 상환 필요액 381억원, 대학협력사업 미매칭비 43억원 등을 포함하면 전주시가 부담해야 할 실질 재정부담은 9878억원으로 1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위는 신규 지방채 추가 발행은 재정 건전성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고 보고 민선 9기 초기 재정운영 원칙으로 신규 지방채 원칙적 동결, 인건비·연금·공공운영비 정상 지급, 착공 전 대형사업 전면 재심사, 우발채무 통합관리 등을 제시했다.

또 제3회 추경 편성이 민선 9기 재정운영의 첫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고 인건비와 공공운영비, 연금부담금 지급 유예 방식은 배제하기로 했다.

대신 세출 구조조정과 세외수입 회수, 타회계 활용 적법성 검토, 지방채 차환 효과성 검증 등을 통해 재원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김갑룡 재정혁신특위 위원장은 "전주시 재정은 단순히 어려운 수준을 넘어 채무 규모와 증가 속도 모두 전국 최고 수준의 위험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며 "우발채무와 국도비 반환금, 타회계 상환 부담 등을 포함한 실질 재정부담을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 9기 재정혁신의 출발점은 빚을 더 내는 것이 아니라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지출과 중단해야 할 지출을 구분하는 것"이라며 "신규 지방채는 원칙적으로 동결하고 대형사업은 전면 재심사하겠다"고 강조했다.

위원회는 앞으로 지방채와 우발채무, 국도비 반환금, 타회계 상환 부담, 장래 투자사업 비용 등을 종합 관리하는 부채관리 가이드라인과 통합 재정위험 대장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세출 구조조정과 체납 징수, 세외수입 확대, 공유재산 활용,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고향사랑기부금 확대 등을 통해 재정 건전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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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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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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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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