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토교통부가 17일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해 무상 안전점검 대상을 전기버스·전기이륜차까지 확대했다
- 올해 전기승용차 15개사·전기버스 6개사·전기이륜차 13개사 등 총 34개 제작사가 참여해 연중 상시 점검을 시행한다
- 배터리·냉각시스템·전기장치와 BMS 업데이트, 리콜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해 이상 징후를 사전에 발견·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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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절기 고온다습 환경 대비
국토부 "위험요인 사전 조치 필요"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정부가 전기차 화재 예방과 운행 안전 확보를 위해 매년 시행 중인 전기차 무상 안전점검 대상을 확대한다.

17일 국토교통부가 전기차 화재 예방과 운행 안전 확보를 위해 2023년부터 매년 시행 중인 전기차 무상 안전점검을 올해 전기버스와 전기이륜차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전기차 무상 안전점검은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해 국토부 권고에 따라 매년 전기차 제작사가 자발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기차 30여만대를 점검해 약 2만4000건의 이상 징후를 확인하고 사전에 위험 요인을 제거해 화재 사고 등을 예방했다.
올해 무상 안전점검에는 ▲전기승용차 15개사 ▲전기버스 6개사 ▲전기이륜차 13개사 등 총 34개 제작사가 참여할 계획이다.
지난해까지는 전기승용차 위주로 무상점검이 시행됐으나, 올해는 다수 국민이 이용하는 전기버스와 전기이륜차도 무상점검 대상으로 포함됐다. 국토부는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라 참여 제작사와 점검 차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많은 제작사가 올해 초부터 무상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현대·기아·벤츠·폭스바겐·아우디·스텔란티스·재규어랜드로버·에스에이피·이엠코리아 등은 점검 기간을 별도로 정하지 않고 연중 상시 무상 안전점검을 시행 중이다.
무상 안전점검 일정과 장소는 제작사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전기차 이용자에게 별도로 안내될 예정이다. 이용자는 제작사 문의처를 통해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가까운 차량 서비스센터를 예약하거나 방문해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전기차 배터리와 배터리 온도를 낮추는 냉각시스템, 각종 전기장치 등 안전에 취약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배터리 하부 충격과 손상 여부 등 외관 상태도 함께 점검하며, 이상이 있을 경우 신속히 수리받을 수 있도록 고객에게 안내한다.
배터리 상태를 진단·제어하는 배터리 관리시스템(BMS) 소프트웨어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해 기능을 강화한다. 점검 대상 차량의 리콜 완료 여부도 확인해 필요할 경우 리콜 조치도 함께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박준형 국토부 모빌리티자동차국장은 "하절기는 폭염과 강우에 따른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전기차 시스템에 가해지는 부담이 커지는 시기이므로 신속한 안전점검을 통해 전기차의 이상상태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조치해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Q. 올해 전기차 무상 안전점검 대상은 어떻게 확대되나요?
A. 지난해까지는 전기승용차 위주로 진행됐지만, 올해는 전기버스와 전기이륜차까지 포함됩니다. 전기승용차 15개사, 전기버스 6개사, 전기이륜차 13개사 등 총 34개 제작사가 참여할 계획입니다.
Q. 전기차 무상 안전점검은 왜 시행되나요?
A. 전기차 화재 예방과 운행 안전 확보를 위해 시행됩니다. 국토부 권고에 따라 전기차 제작사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습니다.
Q. 지난해 전기차 무상 안전점검에서는 어떤 성과가 있었나요?
A. 지난해에는 전기차 30여만대를 점검해 약 2만4000건의 이상 징후를 확인했습니다. 이를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화재 사고 등을 예방했습니다.
Q. 전기차 이용자는 무상 안전점검을 어떻게 받을 수 있나요?
A. 제작사별로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점검 일정과 장소가 안내될 예정입니다. 이용자는 제작사 문의처를 통해 안내를 받거나 가까운 차량 서비스센터를 예약·방문해 점검받을 수 있습니다.
Q. 이번 점검에서 중점적으로 확인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전기차 배터리와 배터리 냉각시스템, 각종 전기장치 등 안전 취약 부분을 중점적으로 확인합니다. 배터리 하부 충격·손상 여부, BMS 소프트웨어 최신 업데이트, 리콜 완료 여부도 함께 점검합니다.
chulsoofrien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