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고창군이 17일 중기부 공모에 선정돼 미식관광 상권을 조성했다.
- 성산2길 128개 업소를 중심으로 2년간 40억원을 투입한다.
- 지역 농수축산물과 축제 연계로 체류형 관광을 키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축제 연계 체류형 관광상품 운영...지속가능 상권 생태계 구축
[고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상권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지역 식문화를 기반으로 한 미식관광 특화상권 조성에 나선다.
17일 고창군에 따르면 군은 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추진하는 '지역상권 육성사업(로컬테마상권)'에 최종 선정돼 2년간 총사업비 40억원을 투입한다.

군은 고창읍 성산2길 일원에 '고창 미식문화테마상권'을 조성해 지역 대표 미식관광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성산2길은 음식점과 카페 등 128개 업소가 밀집한 고창의 대표 먹거리 상권이다.
최근 고창 터미널도시재생 혁신지구사업과 걷고 싶은 길 조성사업 등이 추진되면서 지역 활력을 이끄는 테마거리로 주목받고 있다.
고창군은 풍천장어, 복분자, 수박 등 지역 농수축산물과 오랜 전통을 지닌 노포의 식문화를 활용해 차별화된 미식 콘텐츠를 개발할 방침이다.
또 빈 점포 창업 지원과 로컬브랜드 상품 개발, 디지털 마케팅 강화 등을 통해 상권 경쟁력을 높이고 상인, 주민,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상권 거버넌스 체계도 구축한다.
아울러 청보리밭축제, 모양성제, 복분자수박축제 등 지역 대표 축제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을 운영해 관광객 유입 확대에도 나설 예정이다.
이를 통해 낮에는 축제를 즐기고 밤에는 음식점과 카페를 찾는 체류형 관광 모델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중기부는 올해 로컬테마상권 10곳을 문화유산형과 체험형, 미식형으로 구분해 선정했으며, 고창군은 국민참여평가단 심사를 거쳐 청주·평창·강진 등과 함께 미식형 상권에 포함됐다.
gojongw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