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전시가 10일 안산국방산업단지 개발제한구역 해제 계획 수용 소식을 밝혔다
- 국토부 중앙도시계획위 심의 통과로 장기간 지연됐던 사업의 최대 행정 걸림돌이 해소됐다
- 대전시는 하반기 산업단지계획 승인과 내년 하반기 보상 후 2031년까지 단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각종 행정절차와 감사, 개발제한구역 해제 문제로 장기간 발이 묶였던 대전 안산국방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 단계에 들어서게 됐다.
대전시는 안산국방산업단지 조성의 최대 걸림돌로 꼽혀온 개발제한구역(GB) 해제와 관련해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가 시의 조치계획을 최종 수용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가능해지면서 수년간 답보 상태를 보였던 사업 추진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안산국방산업단지는 대전지역 산업용지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국방산업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2015년부터 추진돼 온 대형 사업이다. 그러나 사업 초기 민간사업자 공모가 무산된 데 이어 주민 민원과 사업 방식 변경, 개발제한구역 해제 절차, 감사원 감사 등이 잇따르면서 수차례 제동이 걸렸다.
특히 2023년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재심의 결정 이후 사업은 장기간 불확실성에 놓였고, 감사원 감사까지 이어지면서 사실상 사업 전반에 대한 재검토가 진행됐다.
대전시는 그동안 감사 과정에서 사업의 타당성과 적정성을 소명하는 한편 지적된 주주 협약 문제를 정비하고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이어오며 사업 정상화에 공을 들여왔다.
이번 중도위 심의 통과로 가장 큰 행정적 장애물이 해소되면서 사업은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됐다.
시는 앞으로 대전도시공사의 지분 참여에 따른 주주협약 변경 절차를 마무리한 뒤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거쳐 개발제한구역 해제 고시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후 하반기부터 산업단지계획 승인 절차에 착수하고 내년 하반기 토지 보상에 들어가 2031년까지 산업단지 조성을 완료한다는 구상이다.
안산국방산업단지는 향후 대전시가 추진 중인 국방산업 육성 전략의 핵심 거점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는 이를 통해 관련 기업 유치와 산업 생태계 확대,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심의 통과는 장기간 지연됐던 안산국방산업단지 사업이 정상 궤도에 진입했다는 의미"라며 "국방산업 거점 조성과 기업 유치를 위한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