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강삼영 강원도교육감 당선인은 8일 '모두가 빛나는 강원교육' 인수위를 공식 출범했다
- 인수위는 교원·학부모·지역 의견을 듣고 공약을 실행계획으로 구체화하는 현장 밀착형 조직으로 꾸렸다
- 강 당선인은 강한 학력·빛나는 진로·미래교실 구현을 약속하며 "듣고 실천해 도민과의 약속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춘천=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삼영 강원도교육감 당선인이 '모두가 빛나는 강원교육' 인수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며 "듣고, 또 듣고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학생·교사·학부모·지역사회의 의견을 직접 듣는 '동사형 인수위'를 표방한 만큼 취임 전부터 현장 밀착형 교육정책 설계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강 당선인은 "당선인 기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매우 중요하다"며 "취임과 동시에 약속한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인수위의 최우선 과제로는 본인이 도민들에게 약속한 공약과 정책을 구체적인 실행계획으로 만드는 일을 꼽았다.

인수위원장에는 구재승 미탄중학교 교장, 부위원장에는 전봉주 전 강원도교육청 행정국장을 앉혔다. 강 당선인은 구 위원장을 두고 "오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저의 교육철학을 깊이 이해하고 계신 분"이라며 전 부위원장은 "교육행정·재정 전문가로 공약을 정책으로 구체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10명의 인수위원은 유아·초등·중등·특수교육과 마을교육공동체, 시민사회 등 다양한 영역의 대표성을 고려해 구성했다. 자문위원회는 김기석 자문위원장, 주국영 부위원장을 중심으로 약 70명 규모로 확대 운영하고 그 안에 '사립교육기관 지원 특별위원회'를 따로 두어 사립학교·사립유치원·어린이집·지역아동센터·대안학교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집중적으로 듣겠다는 계획이다.
실무를 맡을 분과위원회는 6개로 나눴다. 강한 학력, 빛나는 진로, 포용교육, 미래전환교육, 교육공동체, 행정혁신 분과로 구성해 "연구보다 실행을 우선하는 분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강 당선인은 자신의 정책 방향도 분명히 했다. 그는 "아이들이 책을 읽고 생각하는 힘을 기르도록 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찾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교사가 신명 나게 가르치고 인간과 AI가 조화로운 미래교실을 만들며 학부모와 학교가 서로 신뢰하고 교육청은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일하는 구조로 바꾸겠다"고 말했다.
이번 선거 과정에서 가장 많이 들은 요구가 "우리 아이 공부 잘하게 해달라", "우리 아이 꿈을 키워달라"였다고 소개하며 이를 "도민의 명령"으로 규정했다. 그는 "아이들이 강한 학력을 갖추고 빛나는 진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새로운 강원교육의 첫걸음을 내딛겠다"고 다짐했다.
강삼영 당선인은 "초심을 잃지 않고, 중심을 잡고, 뒷심을 내겠다"며 "듣고, 그리고 실천하겠다. 도민과 함께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