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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6위' 심유진, 세계 2위 中 왕즈이 또 격파... 인니 오픈 8강행 대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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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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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유진은 4일 인도네시아 오픈 여자단식 16강에서 세계 2위 왕즈이를 2-0으로 꺾었다.
  • 심유진은 역전 흐름과 강한 집중력으로 두 게임을 모두 따내며 상대 전적 우위를 더욱 굳혔다.
  • 남자복식 서승재-김원호 조도 16강에서 프랑스 포포프 형제를 2-0으로 완파하며 우승 경쟁을 이어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배드민턴 여자 단식의 심유진(26위·인천국제공항) 세계 랭킹 2위인 중국의 왕즈이를 격파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심유진은 4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스토라 세나얀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인도네시아 오픈(슈퍼 1000) 여자단식 16강전에서 왕즈이를 2-0(21-16 24-22)으로 제압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심유진. [사진=대한배드민턴협회] 2026.04.08 psoq1337@newspim.com

이번 대회 최대 이변 가운데 하나로 꼽힐 만한 결과다. 왕즈이는 지난 3월 전영 오픈(슈퍼 1000) 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을 꺾고 정상에 올랐던 세계 정상급 선수다. 하지만 심유진 앞에서는 또 한 번 무릎을 꿇었다.

심유진은 왕즈이에게 유독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 심유진은 2024년 일본 마스터스와 2025년 아시아선수권에서도 왕즈이를 연이어 꺾은 바 있으며, 이번 승리로 상대 전적 우위를 더욱 확실하게 만들었다.

경기 내용도 인상적이었다. 심유진은 1게임 초반 3-8까지 밀리며 어려운 출발을 했다. 그러나 이후 연속 득점으로 흐름을 완전히 바꿨다. 상대를 단 1점으로 묶는 동안 무려 8점을 쓸어담으며 순식간에 역전에 성공했다.

왕즈이가 14-14 동점을 만들며 반격에 나섰지만 심유진은 침착했다. 코트 깊숙한 곳을 찌르는 정교한 공격과 적극적인 네트 플레이로 다시 주도권을 잡았고, 20-16에서 마지막 점수를 따내며 첫 게임을 가져갔다.

2게임은 더욱 극적이었다. 초반 3-5로 뒤진 심유진은 다시 한 번 연속 득점으로 10-5까지 달아났다. 이후 왕즈이의 반격에 밀려 13-15 역전을 허용했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심유진은 강력한 스매시와 공격적인 운영으로 다시 흐름을 되찾았고 20-18 매치포인트를 만들었다. 그러나 왕즈이도 세계 2위다운 집중력으로 따라붙으며 승부는 듀스로 이어졌다.

22-22까지 이어진 팽팽한 승부에서 결국 승부를 가른 것은 집중력이었다. 왕즈이가 연속 범실을 범했고 심유진은 이를 놓치지 않았다. 마지막 두 점을 따내며 24-22로 경기를 끝냈다.

이 승리로 심유진은 8강에 올라 세계 랭킹 9위 미야자키 도모카(일본)와 준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한국은 여자단식에서 안세영과 심유진 두 명이 나란히 8강에 진출하며 강세를 이어가게 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서승재(왼쪽)와 김원호. [사진=BWF] 2026.06.02 psoq1337@newspim.com

남자복식에서는 세계랭킹 1위 서승재-김원호(이상 삼성생명) 조가 우승을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

서승재-김원호 조는 같은 날 열린 남자복식 16강전에서 프랑스의 크리스토 포포프-토마 포포프 형제를 2-0(21-17 21-17)으로 완파했다. 경기 시간은 불과 36분이었다.

포포프 형제는 단식과 복식을 병행하는 선수들로 국제무대에서 꾸준히 경쟁력을 보여온 조합이지만, 세계 최강 복식조 앞에서는 역부족이었다.

1게임 초반 서승재-김원호는 3-7까지 끌려갔다. 그러나 이후 무려 10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순식간에 분위기를 뒤집었다. 한 번 흐름을 잡은 뒤에는 상대에게 반격 기회를 허용하지 않으며 첫 게임을 가져갔다.

2게임 역시 비슷했다. 초반 5-6으로 밀렸지만 곧바로 연속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했고, 특유의 빠른 수비 전환과 강력한 공격으로 점수 차를 유지하며 승부를 마무리했다.

서승재-김원호 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계 배드민턴 남자복식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올해 첫 대회였던 말레이시아 오픈(슈퍼 1000) 우승을 시작으로 전영 오픈 2연패, 아시아개인선수권 우승까지 차지하며 압도적인 행보를 이어왔다.

특히 서승재의 부상 복귀 이후 두 선수는 다시 완벽한 호흡을 되찾았다. 단체전을 제외한 국제대회에서 연승 행진을 이어가던 이들은 지난달 싱가포르 오픈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4위 사트위크사이라지 란키레디-치라그 셰티(인도) 조에 패하며 아쉽게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하지만 인도네시아 오픈에서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다. 32강에서 대만의 추샹치에-왕치린 조를 꺾은 데 이어 포포프 형제까지 완파하며 우승 후보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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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AI 카타고에 첫 패배 안기다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세계 최강 프로기사 신진서 9단이 인공지능(AI) 카타고의 벽을 넘었다. 신진서는 19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쎈수학·한경 기신전 2국에서 바둑 AI 카타고를 상대로 290수 만에 흑 4집 반 승리를 거뒀다. [서울=뉴스핌] 생성형 AI가 제작한 AI '카타고(KataGo)'와 신진서 9단 기신전(棋神戰) 3번기 일러스트. [그래픽:CHAT GPT] 이로써 신진서는 지난 17일 1국 패배를 설욕하고 승부를 1승 1패 원점으로 돌렸다. 최종 승자는 3국에서 가려진다. 이번 승리는 2점 접바둑으로 치러졌지만 의미가 작지 않다. 신진서는 현존 최고 성능의 바둑 AI로 평가받는 카타고를 공식 대국에서 꺾은 첫 프로기사가 됐다. 카타고는 그동안 프로기사들과의 연습 대국에서 2점 핸디캡을 주고도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3점으로 버티는 기사도 많지 않았고, 4점을 놓고도 패하는 사례가 있었다. 신진서는 이날 초반부터 두텁게 판을 짜며 자신이 준비한 흐름으로 대국을 끌고 갔다. 신진서는 160수까지 우세를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판을 운영했다. 카타고는 중앙에서 전투를 걸며 반격을 시도했지만, 신진서는 침착하게 대응했다. 승부처에서도 흔들리지 않았다. 신진서는 192수와 194수로 카타고를 압박하며 다시 흐름을 가져왔다. 이후 카타고가 재차 중앙에서 변화를 만들었지만, 신진서는 자신의 구상을 지키며 끝내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10년 전 이세돌 9단은 알파고와 호선 대국에서 역사적인 1승(4패)을 거뒀다. 이후 AI의 기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상황에서 나온 신진서의 2점 접바둑 승리도 인간 기사에게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신진서는 이번 대국 승리로 승리 수당 5000만원도 확보했다. 대국은 3번기로 진행되며, 신진서가 2승 이상을 거두면 부상으로 제네시스 G90을 받는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7-1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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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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