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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리포트] 삼성중공업, 북미 FLNG 추가 수주…'1위 사업자' 위상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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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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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투자증권 강경태 연구원은 4일 삼성중공업 목표주가를 4만4000원으로 상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 삼성중공업은 북미 FLNG 1기 수주로 해양플랜트 잔고를 확대하며 FLNG 1위 사업자 입지를 강화했다
  • Delfin 프로젝트 등 공사비 상향 반영으로 2027~2028년 이익 추정과 목표주가가 올라 중장기 성장성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Delfin 1호기만으로 해양 수주 목표 40% 채워"
"2호기·캐나다 FLNG·FDC 모멘텀에 목표가 4만4000원, 지금이 매수 구간"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삼성중공업이 북미 지역에서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 추가 수주로 'FLNG 1위 사업자'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조선 부문 호조에 이어 부유식 데이터센터(FDC) 사업도 가시적 진전을 보이면서 중장기 성장 스토리가 강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강경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4일 리포트에서 삼성중공업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만4000원으로 2.3% 상향한다고 밝혔다. 그는 "삼성중공업은 지난 2일 북미 지역 선주로부터 해양생산설비 1기를 수주했다"며 "미국 Delfin midstream의 Delfin FLNG 프로젝트로 추정되며, 사업주가 계획 중인 3기 중 1호기를 발주한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중공업이 개발하는 부유식 데이터센터(FDC) 조감도 [사진=삼성중공업]

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업은 FLNG(LNG-FPSO) 4기를 해양플랜트 수주잔고에 확보하게 됐고, 2026년 해양플랜트 수주 목표(82억달러)의 40.1%를 채운 것으로 분석됐다. 강 연구원은 "Delfin 프로젝트 전체(13.2Mtpa)의 LNG 장기 구매 계약자를 대부분 확보한 상태에서 1호기 금융 조건이 맞춰졌기 때문에 하반기 말에 있을 Delfin 2호기(삼성중공업이 FEED 수행) 발주 또한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며 "FLNG EPC 시장 1위 기업다운 면모"라고 진단했다.

실적 추정치도 상향 조정했다. 강 연구원은 "Delfin FLNG 1호기 공사비는 28억8000만달러이며, USD 계약 환율은 1503원이다"며 "기존 해양 플랜트 매출액 추정 시 가정했던 공사비(20억달러, 1400원)에 비해 원화로 1조5300억원 높은 것인데, 이를 공정 스케쥴에 다시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2027년과 2028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3.6%, 1.4% 올렸으며, 하반기 수주가 예상되는 Delfin 2호기(25억달러, 1400원 가정)와 캐나다 'Western Ksi Lisims' 1호기(25억달러, 1400원 가정)에 대해서도 실제 계약 금액에 맞춰 추가 상향 여지를 열어뒀다.

목표주가 상향은 이익 증가를 반영한 결과다. 그는 "목표주가는 적정 기업가치 37조6165억원을 유통 주식 수로 나누어 계산했으며, 적정 기업가치는 2028년 지배주주순이익 추정치 1조8808억원에 목표 주가수익비율(P/E) 20.0배를 적용해서 산출했다"고 전했다.

강 연구원은 "목표의 85.7%를 이미 달성할 만큼 상선 수주는 순조로우며, 그리스 선주인 Capital과의 업무협약(MOU)에서 확인된 것처럼 FDC 건조 사업 또한 진전되고 있다"며 "편한 밸류에이션에 매수할 때"라고 강조했다.

rkgml9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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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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