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무소속 박성현 후보가 4일 제9회 지방선거에서 득표율 50.23%로 전남 광양시장에 당선됐다
- 박 당선인은 경제 살리기와 5대 대전환을 제시하며 청년 일자리·시민 참여 확대를 약속했다
- 지역 통합과 시민 중심 소통 행정을 강조하며 4일부터 비상경제대책협의체 등 조직 가동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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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 박성현 후보가 득표율 50.23%로 전남 광양시장에 당선되며 무소속 5회 연속 당선 기록을 이어갔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광양시 선거인 13만 2358명 중 8만1201명이 투표에 참여해 61.3%의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개표 결과 박성현 후보가 4만 154표를 얻어 당선이 확정됐다.

박 당선인은 당선 소감에서 "이번 결과는 시민의 선택"이라며 "경제를 살리라는 요구에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향후 시정 방향으로 경제·산업·행정·생활 인프라·인적 구조를 포함한 '5대 대전환'을 제시하고 지역 경제 회복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핵심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청년 일자리 확대와 관련 예산을 우선 투자하고, 주민참여예산제 등 시민 참여 정책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 통합 의지도 밝혔다. 박 당선인은 "선거 이후 분열과 갈등을 넘어 소통 중심의 시정을 펼치겠다"며 경쟁 후보였던 정인화·박필순 후보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정당 중심 선거 문화에서 벗어나 시민 중심 행정을 강화하고 '열린 시장'으로서 소통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박 당선인은 "광양을 남해안 남중권 경제 중심도시로 도약시키겠다"며 지역 산업 기반 강화와 도시 경쟁력 제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박 당선인은 4일부터 비상경제대책협의체를 비롯해 포스코 계열사 본사 유치 협의체, 공공기관 유치팀, 광양항 활성화 태스크포스(TF) 등 주요 조직을 가동해 시정 인수와 공약 이행 준비에 착수할 예정이다.
chadol9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