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남 광양시는 3일 지방선거에서 투표율 61.3%를 기록하고 광양시장 개표에 돌입했다
- 광양시 개표장은 실내체육관에 설치돼 분류기와 수작업 병행하며 영상 촬영·참관인 입회로 공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 더불어민주당 정인화·무소속 박성현·박필순 3파전 결과에 따라 광양시 중장기 개발 전략과 재정 배분이 달라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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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광양시가 3일 실시된 6·3 지방선거에서 최종 투표율 61.3%를 기록한 가운데 광양시장 선거 개표 작업에 돌입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서 광양시 선거인수는 13만 2358명이며 이 가운데 8만 1201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은 61.3%로 집계됐다. 직전 지방선거와 비교해 큰 변동은 없지만 지역 현안에 대한 유권자 관심이 꾸준히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선거 종료 직후인 이날 오후 광양시는 광양읍 실내체육관에 개표장을 설치하고 개표사무원 배치, 참관인 등록, 투표함 인수·검수 등 준비 절차를 마쳤다. 이날 오후 6시 13분쯤 각 투표소에서 봉인된 첫 투표함이 도착했고 봉인지 및 훼손 여부 확인을 거쳐 오후 6시 40분쯤 첫 투표함을 개봉하며 본격적인 개표가 시작됐다.
개표장은 중앙에 투표지 분류기를 배치하고 주변에 심사·집계 테이블을 마련해 후보자별 득표를 확인하는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 개표 과정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영상 촬영과 정당·후보자 측 참관이 병행되고 있다.
개표 사무원들은 분류기로 자동 분류된 투표지를 수작업으로 재확인하고 무효표 여부는 개표관리관과 개표위원장이 즉시 판단하고 있다.
광양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정인화 후보와 무소속 박성현 후보, 무소속 박필순 후보가 맞붙는 3파전으로 치러졌다.
반도체, 이차전지, 수소, 항만 물류 등 미래 산업과 기존 산업이 공존하는 광양시는 이번 선거 결과에 따라 중장기 지역 개발 전략과 재정 배분 우선순위가 달라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개표는 밤늦게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최종 당선 윤곽은 후보 간 득표 차이에 따라 자정 전후 또는 새벽께 드러날 전망이다.
chadol9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