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용인특례시가 2일 탄소중립 기본계획 이행점검에서 온실가스 감축목표의 95%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 시는 2030년까지 2018년 배출량 40%인 253만t 감축을 목표로 115개 세부과제를 추진 중이다.
- 기후행동 기회소득·음식물쓰레기 저감·하이브리드차 확대와 잔반제로 캠페인 등 신규 사업 성과를 분석해 내년도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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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계획에 신규 사업 성과 반영
[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용인특례시가 '제1차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첫 이행점검에서 온실가스 감축 목표치의 95%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용인시는 최근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열고 2025년도 용인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추진 결과보고안을 심의·의결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제1차 용인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한 이후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번 결과보고는 기본계획의 첫 이행 실적을 점검한 것으로 한국환경공단의 컨설팅을 거쳐 마련됐다.
기본계획은 2018년 기준 온실가스 배출량 632만t의 40%인 253만t을 2030년까지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시는 온실가스 감축 대책 108개와 기후위기 대응 기반 강화 대책 69개 등 세부 이행과제를 수립해 추진 중이다.
이행점검 결과 용인시는 202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량 33만 톤 가운데 95% 수준인 32만t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계획 수립 이후 첫 이행점검에서 나온 수치로 계획 대비 높은 달성률을 기록했다.
시는 또 신규 사업 반영에 따라 점검 대상 과제가 기존 108개에서 115개로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주요 온실가스 감축 사업에는 기후행동 기회소득 가입 확대, 음식물쓰레기 저감 캠페인 및 전량 사료화, 하이브리드차 이용 증가 등이 포함됐다.
신규 사업으로는 '오늘부터 잔반제로' 캠페인, 탄소중립 생활실천 녹색단지 선정·지원, 공공기관 차량 5부제 운영 등이 추진되고 있다.
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신규 사업의 성과와 온실가스 감축 잠재량 변화를 분석해 내년도 이행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조윤희 시 기후대기과장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앞당기기 위해 부문별 세부 이행과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며 "이행과제의 성과를 계량화해 정책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목표 달성을 위해 관련 부서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erar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