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원주 DB가 30일 정효근과 2년 재계약했다.
- 첫해 보수는 3억6000만원이며 전력 누수를 막았다.
- 정효근은 지난시즌 9.5점 5.5리바운드로 활약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프로농구 원주 DB가 내부 자유계약선수(FA) 정효근을 붙잡으며 전력 누수를 막았다. DB 구단은 30일 빅맨 정효근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년이며 첫해 보수 총액은 3억 6000만 원이다.
지난 2014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로 인천 전자랜드에 입단한 정효근은 프로에서 10시즌 동안 정규리그 456경기를 소화한 베테랑이다. 통산 평균 8.5점, 4.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DB 유니폼을 입은 2025-2026시즌에는 평균 9.5점, 5.5리바운드로 활약하며 팀이 정규리그 3위에 오르는 데 핵심 역할을 해냈다.

정효근은 "좋은 동료들과 다시 함께할 수 있어 좋다"며 "항상 응원해 주시는 '윈디' 팬들 앞에서 농구할 수 있어 행복하다. 팀이 더 좋은 성적을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시즌 6강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한 뒤 김주성 감독과 결별하고 이규섭 감독을 선임한 DB는 이번 FA 시장에서 발 빠르게 움직였다. 내부 단속과 외부 수혈을 동시에 잡으며 새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핵심 자원인 정효근, 최성원을 붙잡은 데 이어 이윤기, 조은후를 외부 FA로 영입해 전력을 보강했다.
이규섭 신임 감독은 "정효근은 장점이 많은 빅맨이다. 고참으로서 팀의 중심을 잘 잡아줄 것"이라며 "핵심 FA 선수들을 비롯해 헨리 엘런슨, 이선 알바노와의 재계약과 외부 영입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준 구단에 감사하다. 전력이 잘 갖춰진 만큼 좋은 성적으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