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칠레 국영 코델코와 SQM이 아타카마 리튬 합작법인에 30억달러 투자해 차세대 직접추출 기술을 도입했다
- 노반디노는 나노여과·기계식 증발·재주입을 결합한 DLE 공정으로 설계 완료하고 6월 규제당국에 환경영향평가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 살라르 푸투로 프로젝트는 2030년대 중반 전면 가동을 목표로 기존 증발 방식을 점진 대체하고 담수 채취를 장기적으로 중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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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산한 콘텐츠로, 원문은 5월27일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칠레 광물 업체 코델코(Codelco)와 SQM(SQM)이 아타카마 사막의 리튬 합작법인에 30억 달러(약 4조 1,000억 원)를 투자해 차세대 추출 기술을 도입한다.
양사의 합작법인 노반디노 리티오(Novandino Litio)는 칠레 북부 아타카마 염호(鹽湖) 지하 염수에서 리튬을 직접 회수하는 프로젝트의 설계 작업을 마무리한 뒤 이 같은 투자 계획을 확정했다고 환경 담당 임원 훌리오 가르시아가 밝혔다. 노반디노는 오는 6월 규제 당국에 환경영향평가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수년간의 기술 검증을 거쳐 노반디노는 업계에서 '직접 리튬 추출(DLE·Direct Lithium Extraction)'로 불리는 기술의 상업적 운용을 향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DLE는 지구상에서 가장 건조한 지역 중 하나인 아타카마에서 막대한 양의 염수를 증발시키는 기존 방식과 달리 더 청정하고 빠른 공정으로 평가받는다. 기존 증발 방식은 미생물 생태계 훼손 우려를 낳아왔다.
다만 직접 추출 기술의 대규모 상업적 성공 사례는 아직 충분히 입증되지 않았다. 세계 최대 리튬 산지인 아타카마는 DLE 기술의 최대 시험대다. 이곳에서 상용화에 성공한다면 기술의 글로벌 확산에 대한 불확실성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새 공정의 핵심 요소 중 하나는 '재주입(reinjection)' 방식으로, 리튬을 추출한 뒤 남은 염수를 다시 염호에 돌려보내 수문학적·지구화학적 균형을 유지하는 기술이다.
노반디노는 전기차 및 대규모 배터리 저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생산량 확대와 환경 영향 최소화를 목표로 수년에 걸친 기술 테스트와 엔지니어링 작업을 완료했다. 이 공정은 나노여과(nano-filtration)와 기계식 증발, 기존 정제 시설에서 이미 사용 중인 여러 기술을 결합한 방식이다.
가르시아 임원은 환경 허가 등 각종 인허가 취득을 전제로 '살라르 푸투로(Salar Futuro)'로 명명된 이 프로젝트의 공사가 이 십년대 말 시작돼 2030년대 중반에 전면 구현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반디노는 아직 최종 투자 결정을 내리지 않은 상태로, 기존 사업비 가이던스는 20억 달러 이상이었다.
이 프로젝트는 기존 증발 시스템의 일부를 점진적으로 대체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칼륨 생산과 전처리 농축을 위한 일부 증발지는 유지될 예정이다. 담수 채취는 장기적으로 완전히 중단될 계획이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