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17세 첼리스트 이재리가 6월11일 금호아트홀에서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박성용 영재특별상 수상자 음악회를 연다
- 공연은 드뷔시·풀랑크·프랑크로 구성해 프랑스 음악의 정취와 흐름을 한 무대로 선보인다
- 이재리는 다수 국제 콩쿠르 1위와 최연소 수상 경력을 가진 연주자로 피아니스트 박영성과 호흡을 맞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17세 첼리스트 이재리가 오는 6월11일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2025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박성용 영재특별상 수상자 음악회 무대에 오른다.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박성용 영재특별상'은 통영국제음악제 초대 이사장을 역임한 고 박성용 금호그룹 명예회장의 유지를 받들어 제정된 상으로, 참가자 중 가장 재능 있고 젊은 한국인 연주자에게 수여된다. 이번 금호아트홀 연세 독주회는 그 부상으로 마련된 무대다.
이재리는 이번 공연의 프로그램을 프랑스 음악으로 채웠다. 드뷔시, 풀랑크, 프랑크 세 작곡가의 작품이 '프랑스의 정취'라는 하나의 흐름 속에 나란히 놓인다. 무대는 드뷔시의 첼로 소나타로 문을 연다. 이어지는 풀랑크의 작품에서는 솔직하고 생동감 있는 감정 표현이 전면에 드러나며, 프랑스 음악 특유의 위트와 서정성이 교차한다. 마지막을 장식하는 프랑크의 소나타는 작곡가 특유의 순환 주제와 풍부한 화성 언어로 앞선 두 곡의 정서를 하나로 모아 '프랑스 캔버스'를 완성한다. 피아노는 피아니스트 박영성이 맡아 호흡을 맞춘다.
이재리는 바이올리니스트 오귀스탱 뒤메이로부터 "풍부한 상상력을 자연스럽게 펼치는 연주자"라는 평을 받은 바 있다. 2021년 금호영재콘서트로 공식 데뷔한 이후 이자이, 다비드 포퍼, 구스타프 말러 국제 콩쿠르에서 잇달아 1위를 차지했고, 쇤펠트·이세시마 국제 현악 콩쿠르에서는 최연소 전체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키에티 클라시카 국제 콩쿠르 최연소 3위 입상도 했다.
finevie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