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아리바이오가 26일 푸싱제약과 계약한 AR1001 글로벌 독점 판매 선급금 1000만달러를 수령했다
- AR1001은 약 47억달러 규모 글로벌 독점 계약을 기반으로 임상3상 마무리와 톱라인 발표 준비를 진행 중이다
- 푸싱제약은 6월 내 잔여 선급금 5000만달러 집행을 추진 중이며 아리바이오는 8월 11일 소룩스와 합병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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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아리바이오가 중국 푸싱제약과 체결한 AR1001 글로벌 독점 판매 계약의 선급금 일부를 수령했다. 회사는 26일 총 선급금 6000만달러(약 906억원) 중 1000만달러(약 150억원)를 받았다고 밝혔다.
계약 발표 10일 만에 자금이 입금된 것이다. 회사에 따르면 중국은 국가외환관리국 승인 절차 등으로 대규모 해외 기술료 송금에 시간이 소요되는 경우가 많은데, 푸싱제약이 계약 직후 선급금 일부를 우선 집행한 것은 AR1001의 임상 성공 가능성과 글로벌 상업화 가치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결과다.
AR1001은 약 47억달러(약 7조1000억원) 규모의 글로벌 독점 판매 계약을 통해 상업화를 준비 중이다. 13개국 약 1500명 규모로 진행하는 글로벌 임상 3상은 마무리 단계에 진입했으며, 회사는 임상 종료 및 톱라인 발표를 위한 데이터 정리와 후속 절차를 진행 중이다. 전체 환자의 약 95%가 추가 연장시험에 참여하며 장기 복용 관련 데이터도 확보하고 있다.

아리바이오 관계자는 "푸싱제약은 6월 내 잔여 선급금 5000만달러(약 755억원) 집행을 목표로 중국 내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예정된 일정에 따라 순차 지급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임상 3상 마무리와 톱라인 발표 준비도 계획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리바이오는 코스닥 상장사 소룩스와의 합병을 추진 중이며 합병기일은 오는 8월 11일이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