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관세청이 22일 WCO 아태지역 HS 인증교관 선발 워크숍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 김은경·강민주 주무관 2명이 예비 인증교관으로 모두 선발돼 한국의 품목분류 전문성이 인정됐다
- 향후 국제 품목분류 논의와 WCO 기술지원·교육에서 한국 전문가들의 역할이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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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참가자 2명 WCO 예비 인증교관 선발
품목분류 분쟁 대응 전문성 확대 기대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한국 관세공무원 2명이 세계관세기구(WCO) 아시아·태평양 지역 품목분류 예비 인증교관으로 선발됐다. 첨단·복합 제품 증가로 품목분류를 둘러싼 국가 간 분쟁이 늘어나는 가운데 한국의 국제 품목분류 전문성이 확인됐다는 평가다.
관세청은 WCO와 공동으로 개최한 'WCO 아태지역 품목분류(HS) 인증교관 선발 워크숍'을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품목분류는 국제무역에서 수출입 물품에 국제적으로 통일된 코드를 부여하는 제도로 관세율과 원산지 결정의 기준이 되는 핵심 국제규범이다.
이번 워크숍은 WCO 협력기금인 CCF-Korea 후원으로 개최됐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회원국의 품목분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아태지역 14개국에서 지원한 후보자 15명이 참가했다. 우리나라에서도 후보자 2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WCO 사무국 주관 아래 발표, 심층면접, 상황별 역할극 등 평가 절차를 거쳤다. 품목분류 전문성뿐 아니라 국제협력 역량과 국제 강사로서의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았다.
평가 결과 중앙관세분석소 총괄분석과 김은경 주무관과 관세평가분류원 품목분류3과 강민주 주무관 등 한국 참가자 2명이 모두 합격해 WCO 예비 인증교관으로 선발됐다.
워크숍에서 선발된 WCO 예비 인증교관은 앞으로 실제 현장 과제 등 후속 절차를 통과하면 최종적으로 WCO 인증교관 자격을 얻게 된다. 최종 인증교관으로 선발되면 WCO 국제 기술지원 사업과 회원국 역량 강화 프로그램, 품목분류 관련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관세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에서 우리나라 참가자 2명이 모두 예비 인증교관으로 선발됨에 따라 향후 국제 품목분류 논의에서 한국 전문가들의 역할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