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정부가 12일 AI, 반도체, 바이오, 방산 등 첨단전략산업 유망기업 발굴을 위한 범부처 협의체를 공식 가동했다.
- 각 부처가 추천한 성장 가능성 높은 기업을 금융위와 산업은행, 민간 금융권이 함께 투자 검토하는 구조다.
- 생태계 파급효과와 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산업별 특성에 맞는 기준으로 심사해 투자를 연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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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부처 추천→금융위·산업은행·민간 금융권 투자 가능성 검토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정부가 AI, 반도체, 바이오, 방산 등 첨단전략산업 분야의 유망기업을 직접 발굴하기 위한 범부처 협의체를 공식 가동했다고 12일 밝혔다.

민간 벤처투자 시장에만 맡기지 않고, 산업 현장을 가장 잘 아는 각 부처와 금융기관이 함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제적으로 찾아 투자와 연결하는 구조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1일 서울 정부서울청사에서 손영채 국민성장펀드추진단장 주재로 '성장기업발굴협의체'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금융위원회를 비롯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방위사업청 관계자들과 한국산업은행 실무진이 참석했다.
성장기업발굴협의체는 각 부처가 산업 현장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추천하면, 금융위원회와 산업은행, 민간 금융권이 함께 투자 가능성을 검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각 부처의 핵심 역점사업의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각 부처에서 다년간 투자·육성한 기업 가운데서 집중 발굴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산업 분야별로 우선 선별기준을 마련해 산업은행에 제안할 유망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유망기업을 선별할 때에는 생태계 파급효과와 성장 잠재력 등을 바탕으로 산업 분야별 특성에 맞는 세부 기준에 따라 심사한다.
예를 들어, 산업부 추천기업은 M.AX 얼라이언스 앵커기업 또는 후보 기업을 중심으로 심사하고, 복지부·식약처가 추천하는 바이오 분야 투자 건은 임상 3상 이상 추진하고 있는 유망기업을 중심으로 논의하는 식이다. 과기정통부 추천기업은 AI 반도체, AI 서비스 등 독자적인 AI 기술력을 보유한 소버린 AI 관련 유망기업을 중심으로 검토한다.
손영채 국민성장펀드추진단장은 "부처별로 보유한 산업 네트워크와 국민성장펀드의 투자역량을 결합해 첨단전략산업 육성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각 부처가 운용하는 정책펀드, 국가 R&D 단위과제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유망기업의 스케일업에 필요한 충분한 규모의 투자건 중심으로 협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dedanh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