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동서발전이 8일 강원도와 '강원형 바람 연금' MOU를 체결했다.
- 풍력발전 수익을 도민 소득으로 연결하는 상생형 모델을 구축한다.
- 개발부터 운영 전 주기 협력하며 주민참여형 사업을 추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주민참여형 이익공유·행정지원 강화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김하영 인턴기자 = 한국동서발전(사장 권명호)이 강원특별자치도와 손잡고 풍력발전 수익을 도민 소득으로 연결하는 '강원형 풍력연금' 실현에 나섰다.
동서발전은 8일 강원도청에서 강원특별자치도, 강원개발공사와 '강원형 바람 연금'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공주도 주민참여형 풍력사업을 통해 발전 수익이 지역 주민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상생형 에너지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병조 동서발전 재생에너지처장과 심원섭 강원특별자치도 산업국장, 정명구 강원개발공사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초기 개발 단계부터 건설·운영까지 육상풍력 사업 전 주기에 걸쳐 협력할 계획이다.

동서발전은 기술적 타당성과 경제성 검토, 후보지별 개발 여건 및 계통 연계 등 전문 자문과 사업관리를 맡는다.
강원개발공사는 재원 조달과 주민참여형 이익공유 방안 검토를 담당한다. 강원도는 관계기관 의견 조율과 주민 의견 수렴, 행정지원 역할을 수행한다.
동서발전은 현재 9개 풍력발전단지에서 총 123기의 풍력발전기를 운영하고 있다. 육상풍력 설비용량은 발전공기업 최고 수준인 350.9MW에 달한다.
동서발전은 그동안 축적한 풍력사업 개발 역량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사업을 상생형 풍력발전의 새로운 표준 모델로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이번 협약은 사업자 수익 중심 개발방식에서 벗어나 발전 수익이 도민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진정한 의미의 상생 모델"이라며 "본격적인 '강원형 바람 연금' 시대를 여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gkdud938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