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박완수 경남지사가 3일 거제·통영·고성 공약을 발표했다.
- 거제는 거가대교 통행료 반값 인하와 복합문화관광지 조성을 추진한다.
- 통영은 도심 교통 해소, 고성은 AI 컴퓨팅센터와 KTX 세권 개발을 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박완수 경남지사가 거제·통영·고성 맞춤형 공약을 제시하며 남부권 교통·산업·관광 인프라 개선에 나섰다.

박 지사는 3일 거제시·통영시·고성군 지역 공약을 발표하고 "남해안 관광벨트와 조선·해양, 항공·AI 산업이 결합된 남부권 핵심 축을 속도감 있게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숙원사업을 중심으로 체감도 높은 정책 추진을 강조한 것이다.
거제시는 거가대교 통행료 부담 완화가 핵심이다. 박 지사는 운영권 인수를 통한 통행료 반값 인하 방안을 제시하고, 경남도와 부산시 공동 운영 등 현실적 해법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거가대교는 민간투자 방식으로 2050년까지 운영되며, 높은 통행료는 시민 생활비와 물류비 부담으로 지적돼 왔다.
거제~마산 국도 5호선 조기 개통, 신공항 배후 광역교통망 확충, 3조 원 규모 복합문화관광지 조성도 추진한다. 해양레저·숙박·쇼핑·컨벤션 기능을 결합한 관광거점 구축으로 남해안 중심지 도약을 노린다. 기업혁신파크, 거제~통영 고속도로, 가덕신공항 연계 철도망 구축도 포함됐다.
통영시는 도심 교통 해소와 생활 인프라 확충에 방점이 찍혔다. 용남면 장문리~무전동 구간 도로를 조기 착공해 상습 정체를 해소하고, 도남~거제 동부 국도 5호선은 예타 통과 및 국도계획 반영을 추진한다. 문화체육센터 건립으로 생활체육과 문화 기반도 확충한다.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통영적십자병원 이전 신축,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사업 연장, 거제~통영 고속도로 조기 개통도 제시했다.
고성군은 생활SOC와 미래산업 기반 구축이 핵심이다. 문화체육센터를 중심으로 복합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고, KTX 고성역세권 투자선도지구 조성으로 교통·주거·상업 기능을 집적한다. 삼천포화력발전소 폐지 부지에 2조5000억 원 규모 제조특화 국가 AI 컴퓨팅센터를 구축해 산업 전환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이 밖에 무인기 종합타운, 자란도 체류형 치유관광지, 국도 77호선 건설도 포함됐다.
박 지사는 "공약이행평가 4년 연속 최고등급은 실천 성과의 결과"라며 "이번 공약도 예산과 절차를 갖춘 실행 중심 정책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교통비 부담 완화와 광역망 확충, 관광·산업 기반 강화를 통해 남부권 도약을 완성하겠다"고 덧붙였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