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국힘 경기도당 공관위, 24차 결과발표...87개 선거구 80명 후보 결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1일 제24차 회의를 열어 87개 선거구에 대한 광역의원·기초의원 단수 추천과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 광역의원 단수 5개, 기초의원 단수 39개, 기초의원 경선 29개 선거구 등 총 87개 선거구의 후보 추천 및 경선 대상자 명단을 공개했다.
  • 지난 30일 선거구획정이 경기도의회 파행으로 불발됨에 따라 획정 예정지역에 대한 추천은 중앙선관위의 선거구 획정 완료 후 진행할 계획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지역 기초 29개 선거구·기초비례 2개 선거구 경선

[수원=뉴스핌] 정종일 기자 =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가 1일 제24차 회의결과를 발표했다.

국민의힘CI.[사진=국민의힘]

이날 공관위는 지역구 광역의원 단수 5개 선거구, 지역구 기초의원 단수 39개 선거구, 지역구 기초의원 경선 지역 29개 선거구,  비례대표 기초의원 단수 5개 선거구, 비례대표 기초의원 경선 2개 선거구, 기초의원 경선 결과 7개 선거구 등  87개 선거구에 대한 단수 추천·경선 결과·경선지역을 밝혔다.

공관위는 수원시-4, 부천시-4, 화성시-2, 하남시-1, 용인시-8 선거구의 지역구 광역위원 단수 추천 후보를 발표했다.

이어 안양시-사, 안양시-아 ,광명시-가, 평택시-마 ,평택시-바, 평택시-사, 고양시-다, 고양시-라, 고양시-마, 고양시-바, 고양시-사, 고양시-아, 고양시-차, 고양시-카, 고양시-타, 고양시-파, 구리시-나, 남양주시-다, 남양주시-라, 남양주시-마, 남양주시-바, 남양주시-아, 화성시-가, 화성시-나 , 화성시-다, 화성시-라, 화성시-자, 군포시-가, 하남시-나, 파주시-나, 파주시-다, 용인시-가, 용인시-나, 용인시-라, 용인시-바, 용인시-아, 용인시-자, 용인시-차, 용인시-카 지역구 등 39개 선거구에 57명을 기초의원 단수 추천했다.

또 의정부시-나, 광명시-나, 양주시-가, 양주시-다, 안산시-가, 고양시-가, 고양시-나, 고양시-자, 의왕시-가, 구리시-가, 남양주시-사, 시흥시-다, 시흥시-라, 군포시-나, 군포시-다, 군포시-라, 하남시-다, 하남시-라, 파주시-가, 파주시-라, 파주시-마, 이천시-나, 용인시-다, 용인시-사, 광주시-가 선거구와 평택시-사 선거구('나'번 선출), 평택시-마 선거구('나'번 선출), 시흥시-나 선거구('가'번 여성  '나'번 남성 선출), 용인시-라 선거구('나'번 선출)의 지역구 기초의원 경선지역 29개 선거구 95명을 발표했다.

비례대표 기초의원 단수 추천에 양주시, 구리시, 시흥시, 군포시, 화성시의 5개 선거구에 7명과 고양시, 용인시 비례대표 기초의원 경선 2개 선거구에 10명을 추천했는데 비례 기초 경선은 홍수 여성과 짝수 남성 선출방식의 경선을 치르게 된다.

이와함께 안양시-바, 안산시-바, 포천시-가, 포천시-나, 연천군-나, 가평군-나 선거구의 6개 선거구에 8명을 단수와 가·나번 추천했고 안양시 비례대표 기초의원 2명을 결정했다.

공관위는 지난 30일 오후 선거구획정이 경기도의회의 파행으로 인해 최종 불발됨에 따라 획정 예정지역에 대한 추천을 중앙선관위에서 선거구 획정이 마무리된 후 추천할 계획이다.

24차회의 결과 후보추천 및 경선대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지역구 광역의원 단수

▲수원시-4 조정근(79년생) 현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부천시-4 예승현(00년생) 전 부천고 총동문회 사무국장
▲화성시-2 심용진(54년생) 현 매송면 송전탑지중화 추진위원장
▲하남시-1 이상원(89년생) 전 경기지구청년회의소 수석 대표
▲용인시-8 이경호(79년생) 현 용인시학원연합회 회장

◇지역구 기초의원 단수

▲안양시-사 음경택(59년생) 전 안양시동안구주민자치협의회장

▲안양시-아
가 이창성(83년생) 현 센텀퍼스트 입주자대표회의회장
나 송지민(91년생, 여성) 현 안양동안을 차세대여성위원장

▲광명시-가
가 김종오(63년생) 현 광명시의회 부의장
나 박덕수(61년생) 현 중앙위원회 경기도당 연합회
다 전지원(86년생, 여성) 현 철산12단지 입대의 회계이사

▲평택시-마 가 강창수(71년생) 현 중앙위원회 평택시병 지회장

▲평택시-바
가 한윤섭(74년생) 전 안중청년회의소JCI회장
나 정윤서(77년생, 여성) 현 평택여자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평택시-사 가 오치성(71년생) 전 고덕국제신도시연합회장

▲고양시-다 안중돈(72년생) 현 고양특례시의회 의원

▲고양시-라 장예선(73년생, 여성) 현 고양특례시의회 의원

▲고양시-마
가 이종진(81년생) 현 (사)청년365, 이사
나 고부미(62년생, 여성) 현 고양시의회의원

▲고양시-바
가 원종범(76년생) 현 고양특례시의회 의원
나 고종국(54년생) 전 제7대 고양시의회 의원

▲고양시-사 고덕희(60년생, 여성) 현 고양특례시의회의원

▲고양시-아
가 김보래(95년생, 여성) 현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나 손동숙(72년생, 여성) 현 고양시의원

▲고양시-차 길종성(61년생) 현 국민의힘 국민통합위원

▲고양시-카 전희정(68년생, 여성) 전 감사원 감사관

▲고양시-타 오우람(89년생) 전 대한민국 풋살국가대표 상비군

▲고양시-파 김수진(68년생, 여성) 현 제9대 고양특례시의회 시의원

▲구리시-나
가 연주현(82년생) 현 구리시 충청향우회 회장
나 김석진(80년생) 전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장

▲남양주시-다 김희성(86년생) 전 국민의힘 남양주시을 사무국장

▲남양주시-라 백선아(63년생, 여성) 현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

▲남양주시-마 김동훈(72년생) 현 제9대 남양주시의회 의원

▲남양주시-바
가 원주영(81년생) 현 남양주시의회 예결위원장
나 남수진(97년생) 전 前삼육대학교제62대총학생회장

▲남양주시-아 홍성우(71년생) 현 경기도당 부위원장

▲화성시-가
가 최청환(70년생) 현 국민의힘 화성갑 당협부위원장
나 송선영(66년생) 전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장

▲화성시-나
가 김정주(59년생) 전 전) 화성시의원
나 조오순(63년생, 여성) 현 제9대 화성특례시의회 의원

▲화성시-다 박진희(63년생, 여성) 전 화성시읍면동 협의회대표위원장

▲화성시-라
가 장동희(90년생) 현 UN 공보국 NGO 운영이사
나 김종복(82년생) 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근무

▲화성시-자
가 권영학(64년생) 현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
나 정덕범(69년생) 전 화성시장 정무비서

▲군포시-가
가 장경민(59년생) 현 국민의힘 군포시당협 사무국장
나 이훈미(73년생, 여성) 현 군포시의원(행정복지위원장)

▲하남시-나 이성애(76년생, 여성) 현 누림컨설팅 대표

▲파주시-나
가 옥승철(86년생) 현 여의도연구원 트렌드분석 실장
나 최창호(61년생) 현 파주시의회 의원

▲파주시-다 이진아(84년생, 여성) 현 파주시의회 의원

▲용인시-가
가 김윤선(62년생) 전 용인시 도시주택국장
나 김상수(59년생, 여성) 전 제8대 용인특례시의회 부의장

▲용인시-나 권병손(78년생) 현 경기도당 부위원장

▲용인시-라 가 김한울(86년생) 전 대한변호사협회 북한인권특별위원회 위원

▲용인시-바 이민희(81년생, 여성) 현 경기도당 청년위 수석부위원장

▲용인시-아 강영웅(82년생) 현 용인시의회 의원

▲용인시-자 김주환(74년생) 현 수지구 축구협회 전무이사

▲용인시-차
가 이제성(86년생) 현 마북동 체육회장
나 목영희(82년생, 여성) 현 지역사회 활동가

▲용인시-카
가 이정열(80년생) 전 죽전주민연합회 대표
나 박은선(75년생, 여성) 현 용인시의회 윤리특별위원장

▲용인시-마 김길수(70년생) 현 용인특례시의원

◇지역구 기초의원 경선자

▲의정부시-나
빈미선(60년생) 전 제5,6대 의정부시의회 의원
전은영(76년생) 현 의정부시 갑지구 여성위원장

▲광명시-나
김상겸(87년생) 현 HDC현대산업개발 근무
오윤배(62년생) 전 민주평통 광명시 협의회장
이재한(72년생) 현 광명시의회 자치행정교육위원장

▲평택시-마
김순이(65년생) 현 평택시의회 의원
김혜영(64년생) 현 제9대 평택시의회 의원

▲평택시-사
권기석(87년생) 전 삼성전자(평택) 근로자위원
김동숙(58년생) 전 평택시 제8대 시의원
김승호(57년생) 전 평택시의회 의원(대표의원)
김창배(62년생) 현 팽성상인연합 회장
정일구(74년생) 현 평택시의원

▲양주시-가
김원식(82년생) 현 백석읍 주민자치회 회장
윤창철(67년생) 현 양주시의회 의장
정광현(70년생) 전 양주시 주민자치협의회 회장
정현호(73년생) 현 양주시의회 의원

▲양주시-다
김미영(80년생) 현 경기도당 여성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우병문(74년생) 현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
이주화(76년생) 현 국민의힘 양주당협 부위원장
이혁중(67년생) 현 건설 및 부동산
임재근(60년생) 현 양주시체육회 회장
정희태(80년생) 현 양주시의원

▲안산시-가
김유숙(68년생) 현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
염정우(91년생) 전 안산시청 언론홍보전문위원
이옥례(63년생) 전 안산시 어린이집연합회장

▲고양시-가
서인영(71년생) 현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지회장
안명기(69년생) 현 고양시덕양구 방범대연합대감사
오영숙(65년생) 전 제6대 고양시의회 의원

▲고양시-나
김민숙(76년생) 현 고양특례시의원
김영식(58년생) 전 홍사덕 국회의원 특별보좌역
김인정(93년생) 현 경기도 여성정책기획위원회위원
한성준(67년생) 전 고양시 농업정책과장
황선경(74년생) 현 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 부회장

▲고양시-자
김미현(70년생) 전 고양특례시의원
이승희(66년생) 현 국민의힘고양시병여성위원장
이홍규(67년생) 전 고양특례시의회 부의장


▲의왕시-가
김동구(68년생) 전 의왕시청(단체장 국민의 힘)
김우진(70년생) 현 의왕과천 부곡동 협의회장
박혜숙(66년생) 현 의왕시 국민의힘 원내대표
신문희(74년생) 현 의왕시 체육회 이사

▲구리시-가
이경희(70년생) 현 구리시의회 의원
장향숙(61년생) 전 제7대 구리시의회의원 부의장
정귀식(72년생) 전 남양주 투데이 기자
최성원(73년생) 현 한국공인중개사협회구리부지회장

▲남양주시-사
김영실(65년생) 현 제9대 남양주시의회 의원
박경원(67년생) 현 남양주시의회 도시교통위원장

▲시흥시-나
남성헌(78년생) 현 국민의힘 경기 시흥갑 부위원장
송지혜(88년생) 현 중앙차세대여성위원회 위원
이건섭(71년생) 현 시흥시의회 의원
이금재(68년생) 현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
조선호(63년생) 전 시흥시청 소상공인과장

▲시흥시-다
김태훈(69년생) 전 (주)한국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안돈의(62년생) 현 시흥시의회 의원
이현목(61년생) 현 시흥시갑 당협협의회 부위원장
편석현(78년생) 현 경기교육발전협회 회장

▲시흥시-라
김유노(63년생) 현 중앙위원회 문화관광 부위원장
윤석경(69년생) 현 제9대 시흥시의회 의원
최복임(65년생) 현 국민의힘 시흥을 부위원장

▲군포시-나
김공주(73년생) 현 군포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
박재신(76년생) 현 군포시당협 도시재개발위원장

▲군포시-다
신경원(60년생) 현 제9대군포시의회전반기부의장
홍승현(61년생) 현 서정대 사회복지학부 특임교수

▲군포시-라
김원준(95년생) 현 윤영석 국회의원 비서관
박미숙(64년생) 현 국민의힘 군포시당협 자문위원
박상현(94년생) 현 군포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하남시-다
김희중(76년생) 현 하남시을 당원협의회 기획국장
이정연(74년생) 현 경기도당 대변인

▲하남시-라
박선미(77년생) 현 하남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윤경란(63년생) 현 중앙위지도위원
정경섭(76년생) 현 경기도당 부위원장

▲파주시-가
정경민(67년생) 전 경기도당 부위원장및대변인
정지윤(94년생) 현 중앙위원회 청년분과 부위원장

▲파주시-라
박미주(68년생) 현 김포대학교 특임교수
손형배(69년생) 현 파주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파주시-마
김일철(78년생) 현 국민의힘 파주시을 청년위원장
오창식(58년생) 현 파주시시의원
이익선(65년생) 현 파주시의회 부의장

▲이천시-나
김민경(79년생) 현 이천시여성교육연구협의회장
박선진(85년생) 현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총간사
송옥란(62년생) 현 시의원
심연섭(84년생) 현 이천문화재단 이사

▲용인시-다
강명희(61년생) 전 용인시 어린이집 연합회 회장
김근모(87년생) 현 용인시갑 당협 청년위원장
김영식(57년생) 전 경기도당 인재영입위원장

▲용인시-라
박만섭(60년생) 전 용인시의회 경제환경위원장
안치용(76년생) 현 용인특례시 시의원

▲용인시-사
김진성(73년생) 현 수지로타리클럽 회장
김해곤(54년생) 전 서민주택내집마련 특별위원장
김희영(66년생) 현 용인특례시의회 의원
송헌정(74년생) 전 상현1동 주민자치위원장
조강현(97년생) 현 국민의힘 용인시병 사무국장

▲광주시-가
김민석(74년생) 현 국민의힘광주시갑당협사무국장
주임록(62년생) 전 경기 광주시 시의회 의장
허경행(62년생) 현 제9대 광주시의회 의장
홍성균(67년생) 전 광주시아파트연합회장

◇비례대표 기초의원 단수 추천

▲양주시-1 최영진(69년생, 여성) 비공개
▲구리시-1 김정선(79년생, 여성) 현 구리시교육발전위원회 부위원장
▲시흥시-1 정미라(83년생, 여성) 현 미래로안경 대표원장
▲시흥시-2 정경(67년생, 여성) 현 사)푸른지역아동센터(시설장)
▲군포시-1 이경옥(61년생, 여성) 현 경기노인복지센터 대표 10년
▲화성시-1 정명희(63년생, 여성) 현 국민의힘 화성시갑 여성위원장
▲화성시-2 박영이(85년생, 여성) 전 화성시여성예비군소대장

◇비례대표 기초의원 경선

▲고양시
김영선(67년생, 여성) 현 재단법인 문화나눔재단 이사장
서범석(86년생) 전 학원강사
양승주(68년생) 전 일산서구 소상공인연합회부회장
자치호(74년생) 전 일산지방회총무(회장대행)
정연숙(64년생, 여성) 현 파랑새시민연대 대표

▲용인시
김정태(67년생) 현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대표
박인성(97년생) 현 용인시 정 대학생위원장
변유선(91년생, 여성) 현 차세대여성위원회 부위원장
신유진(78년생, 여성) 전 용인서부녹색어머니연합회장
조은비(90년생, 여성) 현 단국대학교 겸임교수

◇지역구 기초의원 경선결과

▲안양시-바
가 설다영(88년생, 여성) 현 안양보호관찰소협의회 사무국장
나 김주석(66년생) 현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

▲안산시-바 김재국(64년생) 현 안산시의회 부의장

▲포천시-가
나 서과석(65년생) 현 제6대 포천시의원(前期의장)

▲포천시-나
나 윤상훈(72년생) 현 일동초등학교 총동문회장

▲연천군-나
가 이용화(76년생) 현 국민의힘중앙위원회농림축산분과

▲가평군-나 김종성(76년생) 현 가평군의회 군의원(부의장)

◇비례대표 기초의원

▲안양시
1 김유미(74년생, 여성) 현 미소환경 대표
2 고은희(76년생, 여성) 현 IFA 에인스더올바른컨설팅

observer0021@gmail.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북한'인가 '조선'인가 호칭 논쟁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최슬아 숭실대 교수는 29일 "북한이라는 호명이 상대방을 한반도의 일부처럼 위치시킨다면 조선이라는 호명은 하나의 독립된 행위자로 인정하는 방향으로 작동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최 교수는 "북한을 인정해야 된다는 주장은 어떤 온정적인 제안이 아니라 상대를 인정함으로써 불안을 낮추고 관계를 보다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굉장히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국정치학회(회장 윤종빈)는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평화 공존을 위한 이름 부르기:북한인가 조선인가' 주제로 특별학술회의를 열었다. 통일부는 관련 논의를 공론화한다는 취지에서 이번 학술회의를 후원했다. 사회를 맡은 권만학 경희대 명예교수는 "호칭은 기본적으로 식별 기능을 갖지만 정치적 호칭이 되는 순간 이데올로기를 담게 된다"고 말했다. 권 교수는 "북한은 '대한민국'을 공식 명칭으로 부르며 남쪽을 외국으로 재정의했다"면서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북한' '북측'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며 토론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 들어서며 도어스태핑을 갖고 최근 북한 '핵시설' 발언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사진=뉴스핌DB] ◆ 김성경 "호칭은 분단 산물…'조선' 관계 전환 출발점" 김성경 서강대 교수는 "북한이라는 호명은 비공식적·약칭적 표현이지만 분단 80년 동안 누적된 정치적 의미를 가진 것"이라면서 "북한을 계속 북한이라고 부르는 한 우리 안에 북한이 계속 갇힐 수밖에 없다"고 진단했다. 김 교수는 "학계에서는 (북한을) 조선, 북조선으로 부르는 경향이 좀 있었다"며 "남과 북의 국가 정체성이 이미 상당히 공고화돼 있는 현 상황에서 국가와 국가 사이의 관계 맺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는 시기가 도래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 교수는 "북한을 계속 유지한다는 것이 평화공존이나 통일에 더 도움이 된다는 논리적 근거를 찾기 어렵다"면서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통일은 남북이 서로를 인정 존중하고 그 맥락 안에서 관계를 맺고 남북 주민이 통일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방안"이라고 제시했다. ◆ 권은민 "국호 사용, 국가 승인 아냐…정치가 먼저, 법은 따라간다" 권은민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는 "북한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또는 'DPRK'라고 부른다고 해서 그것이 꼭 국가 승인이나 정부 승인을 구성하지는 않는다"면서 "국가 승인은 정치적 행위이고 국가 의사 표시다. 그렇게 부르더라도 국가 승인과는 무관하다라고 선언을 하면 정리가 되는 문제"라고 진단했다. 권 변호사는 "남북관계는 법률의 영역이라기보다는 정치의 영역에 가까운 것 같다"면서 "과거에도 정치가 큰 틀을 규정하고 법과 제도가 따라가는 변화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권 변호사는 "남북 기본합의서 제1조는 '상대방의 체제를 인정하고 존중한다'고 돼 있다"면서 "이름을 제대로 불러주는 것이 그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권 변호사는 "국호 사용은 상호 주권을 존중하는 취지의 기존 합의를 계승하는 것"이라면서 "당사자 표기는 상대방이 원하는 공식 국호를 불러주고 그것이 국가 승인은 아니다라는 것을 전제로 하면 된다"고 제언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이 군수공업을 담당하는 제2경제위 산하 중요 군수공장을 방문했다고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12일 보도했다. 사진은 김정은이 이 공장에서 생산된 권총으로 사격하는 모습. [사진=북한매체 종합] 2026.03.12 yjlee@newspim.com ◆ 이동기 "독일도 경멸적 호칭 쓰다 공식 국호 전환…출발은 이름" 이동기 강원대 교수는 "서독은 동독을 경멸적 표현으로 불렀지만 긴장이 격화되면서 더 큰 평화 정치에 대한 구상이 폭발했다"면서 "국제 환경이 좋지 않을수록 평화 화해 논의가 공존에 대한 요구나 필요를 폭발할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이 교수는 "독일 정치권에서는 헤르베르트 베너 전독문제부(통일부) 장관이 가장 먼저 동독 공식 국호를 사용했다"며 "당시에는 언론의 융단 폭격을 받았지만 시간이 해결해줬다. 국제법적으로는 여전히 인정하지 않았지만 실질적으로는 국가로 승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원칙을 고수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인내만으로도 부족하다"면서 "결국 원칙 고수와 실용주의가 결합하는 모든 출발은 국호의 제대로 된 호명이고, 동시에 장기적으로는 근본 전환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 "호칭 변경, 굴복 아닌 공존 가능성 넓히는 정치적 전략" 패널 토론에서 전문가들은 조선 호명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제시했다. 김태경 성공회대 교수는 "젊은 세대에는 '둘의 우리'가 상식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시점"이라며 "우리가 조선을 일종의 주권 국가로서 인정하는 과정은 결국 우리에 대한 자기 인정과 그들에 대한 인정이 같이 결합되는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김주희 국립부경대 교수는 "핵심은 인정과 통일 사이의 균형을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에 대한 부분"이라면서 "실질적으로 가는 데 있어서는 담론과 제도, 정치 차원에서의 접근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제언했다. 김 교수는 "호칭을 바꾸는 것은 굴복이 아니라 적대를 줄이고 공존의 가능성을 넓히는 하나의 정치적 전략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hyun9@newspim.com 2026-04-29 18:04
사진
제이알發 쇼크에 리츠업계 초긴장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국내 1호 해외 부동산 공모 리츠인 제이알글로벌리츠가 자산 가치 하락과 유동성 위기를 견디지 못하고 결국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상장 리츠 가운데 사실상 첫 디폴트 사례가 발생하면서 시장에 적잖은 충격을 주고 있다. 다만 업계에서는 이번 사안을 개별 리츠의 리스크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며, 전체 시장으로 확산되는 시스템 리스크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정부는 관련 시장에 대한 긴급 점검에 착수하는 한편, 필요 시 유동성 지원과 함께 구조 개선을 병행하는 등 시장 안정화 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AI 그래픽 생성=정영희 기자] ◆ 무너진 해외 부동산 가치…유동성 위기 예견됐나 30일 리츠업계에 따르면 제이알투자운용의 기업회생 절차 돌입으로 인해 투자자들의 긴장감이 시장 전반으로 확산하는 모양새다. 국내 대형 독립계 리츠 자산관리회사인 제이알투자운용이 2020년 국내 최초로 유가증권시장에 안착시킨 해외 부동산 공모 리츠다. 벨기에 브뤼셀 중심부에 위치한 파이낸스타워와 미국 뉴욕 맨해튼의 498세븐스애비뉴 등 대형 상업용 오피스 빌딩을 기초 자산으로 편입해 운용해 왔다. 그러나 금리 상승 등의 영향으로 벨기에 브뤼셀 파이낸스타워 가치가 떨어지면서, 단기사채 400억원을 상환하지 못해 지난 27일 서울회생법원에 회생 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한국거래소는 전일 매매 거래를 정지하고 관리종목으로 지정했다. 이번 사태는 어느 정도 예견된 수순이었다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제이알글로벌리츠는 지난 1월 12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공시했으나 해외 자산의 감정평가서 수신 지연 등을 이유로 한 달 만인 2월 이를 자진 철회했다. 핵심 자산인 벨기에 파이낸스타워의 감정평가액이 급락하면서 현지 대주단과 약정한 담보인정비율을 초과했다. 임대료 등으로 발생한 현금 흐름을 대출 상환에 우선 충당하도록 묶어두는 캐시트랩(Cash Trap, 현금 동결)이 발동되더니 기업회생으로 이어졌다.  박광식 한국기업평가 수석연구원은 "올 들어 차입 만기 도래에 따른 차환 부담이 지속되는 가운데 환헤지(환율 고정 상품) 정산금 명목으로 약 1000억원의 추가적인 자금 조달이 시급하다"며 "캐시트랩 해소를 위해서는 약 7830만유로(한화 약 1354억원)의 현지 차입금 상환을 위한 추가 재원 조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일제히 꺾인 리츠주…시스템 리스크 확산은 기우? 이 같은 악재에 상장 리츠 전체에 대한 투자 심리가 급격히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고개를 든다. 실제로 한국거래소 거래 동향을 살펴보면 이날 리츠 종목들은 일제히 곤두박질쳤다. 마스턴프리미어리츠가 큰 폭으로 미끄러진 것을 비롯해 한화리츠, 삼성FN리츠, SK리츠,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 등이 급락세를 면치 못하며 시장의 불안감을 드러냈다. 뚜렷한 성장 가도를 달리던 리츠 업계는 발을 동동 구르는 처지가 됐다. 한국리츠협회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종가 기준으로 국내 증시에 상장된 25개 리츠의 시가총액은 9조7778억원을 기록했다. 리츠 시장은 지난해 1월 8조103억원 수준에서 같은 해 9월 9조2048억원을 돌파했고 5개월 만인 지난 2월에는 10조원을 넘어서는 등 몸집을 불려왔다. 그동안 일반 주식에 밀려 상대적으로 소외됐지만, 최근 코스피 강세장 속에서 안정적인 피난처로 주목받은 결과다. 법적으로 배당 가능 이익의 90% 이상을 의무적으로 배당해야 하는 구조적 특성 덕분에 확실한 현금 흐름을 선호하는 투자 자금이 대거 몰린 것도 호재 원인 중 하나로 제시됐다. 그러나 이번 사태의 파장이 전체 금융 시장으로 퍼질 것이란 예측은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국내 상장 리츠 22개사 중 해외 자산을 보유한 비중은 14.3%이지만, 전체 자산 기준으로 환산하면 해외 자산 비중은 1.2%에 불과하다. 국내 상장 리츠의 총투자 자산 대비 해외 자산이 차지하는 파이가 극히 작아 전이 가능성이 낮다는 뜻이다. 지난달 말 자산 구성 및 투자 유형별 포트폴리오 비중을 보면 주택이 44.0%로 가장 컸다. 오피스는 35.3%에 머물렀으며 리테일 6.4%, 물류 6.4%, 혼합형 3.6%, 기타 3.2%, 호텔 1.1% 순으로 나타나 이번 위기의 진원지인 해외 오피스 리스크와는 거리를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수희 LS증권 연구원은 제이알리츠의 최근 기준 발행 잔액이 약 4000억원으로 전체 크레딧 시장 규모와 비교하면 찻잔 속의 태풍 수준이라고 일축했다. 일반 크레딧물과 달리 리츠가 발행한 회사채는 개인 투자자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아 기관 투자자 중심으로 굴러가는 국내 크레딧 시장 심리에 타격을 주기는 구조적으로 어렵다는 판단이다. 김은기 삼성증권 연구원 역시 이번 이벤트가 단기사채 미상환으로 불거진 만큼 단기 자금 시장 경색이 회사채 시장으로 파급될까 우려하는 시각이 존재하지만 최근 풍부한 단기 자금을 바탕으로 기업어음 금리가 안정적으로 낮게 유지되고 있어 과거의 신용 위기와는 양상이 완전히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 ◆ 국토부 방화벽 구축 총력전…상장리츠, 자산 다각화 과제로 다만 해외 부동산 자산에 직간접적으로 투자하는 리츠 종목들은 당분간 위축된 행보를 보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현재 해외 부동산 자산에 투자하는 상장 리츠는 KB스타리츠, 미래에셋글로벌리츠, 마스턴프리미어리츠,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 디앤디플랫폼리츠, 이지스레지던스리츠 등이다. 이 중 해외 자산 구성 비중이 100%인 곳이 3개사, 50% 이상이 2개사, 50% 미만이 3개사로 파악됐다. 대표적으로 디앤디플랫폼리츠는 일본 소재 아마존 물류센터에 간접 투자 중이며 이지스레지던스리츠는 미국 소재 임대주택 및 대학 기숙사에 자금을 투입하고 있다. 이은미 나이스신용평가 수석연구원은 "해외 자산의 장부 가치 비중이 각 리츠 총자산의 5~30% 수준에 그쳐 전반적인 쏠림 현상은 없다"면서도 "해외 자산을 보유한 개별 리츠의 경우 현지 대출 약정 위반에 따른 현금 흐름 통제와 국내 채무 차환 부담이라는 이중고를 동시에 겪을 수 있어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글로벌 부동산 시장의 한파도 부담이다.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주요 도시 상업용 부동산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4.7% 떨어졌다. 고점을 찍었던 2022년과 15%나 증발했다. 런던과 베를린 등 유럽 주요 도시의 상업용 부동산 가격은 30% 넘게 폭락했다. 정부도 사태의 엄중함을 인지하고 발 빠르게 방화벽 구축에 나섰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오후 김이탁 제1차관 주재로 금융위원회, 한국부동산원, 금융감독원 등 관계 부처를 긴급 소집해 점검 회의를 열었다. 리츠 시장 전반의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투자자 보호를 위한 대응 방향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국토부 관계자는 "제이알글로벌리츠의 부실화 과정에서 불거진 각종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전일 합동 검사에 착수했으며, 불법 행위가 적발될 경우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며 "시장 안정을 위해서 대기업이나 공기업이 최대주주가 되는 앵커리츠를 공급하고, 변동성이 통제 수준을 넘어설 경우 채권 및 자금 시장 안정 프로그램 규모를 즉각적으로 늘릴 수 있도록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하겠다"고 말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사태 수습을 넘어 리츠 시장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과 신뢰 회복이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상장 리츠의 주가를 궤도에 올려놓고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투자자의 신뢰를 되찾는 것이 급선무라고 지적했다. 김필규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정보의 투명성이 담보된 상태에서 시장 상황에 맞게 자금 조달의 유연성을 높여주고, 우량 자산 편입과 리츠 간 합병을 통해 자산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정책이 뒤따라야 한다"며 "자산관리회사 역시 수동적인 태도에서 벗어나 운용 현황과 배당 전략 등을 공개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함으로써 정보 비대칭으로 인한 불신을 거둬내야 한다"고 제언했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4-30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