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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치료재료 수가 2% 인상…중동전쟁발 기업 비용 부담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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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부가 21일 치료재료 2만7000개 건강보험 수가를 2% 인상했다.
  • 중동전쟁 여파로 의료기기 기업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시행했다.
  • 주사기 생산량은 전년 수준 유지하며 수급 안정과 단속을 강화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의료제품 생산량, 전년과 비슷
생산 주사기, 핫라인통해 유통
투석·소아·분만 분야 우선 공급
의료폐기물 배출주기 연장 검토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보건복지부가 2만7000개 치료재료 건강보험 수가를 2% 인상해 중동전쟁 여파로 인한 의료기기 제조 기업 비용 부담을 완화한다.

복지부는 21일 서울 중구 콘퍼런스 하우스 달개비에서 중동전쟁으로 인한 의약품, 의료기기 등 의료제품의 수급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한 '중동전쟁 대응 제4차 보건의약단체 회의'를 개최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현재 주사기, 주사침, 약포지, 시럽병 등 주요 의료제품의 생산량은 전년도 대비 차이가 없거나 크게 감소하지 않은 상황이다. 수급 불안정이 우려됐던 주사기도 전년도 대비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인턴기자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14일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열린 중동전쟁 대응 보건의료 관계기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4.14 kunjoo@newspim.com

한국백신은 특별연장근로를 통해 매주 50만 개씩 7주간 추가 생산하기로 했다. 추가 생산된 주사기는 지난주 구축된 의사협회 온라인 장터 '주사기 핫라인'을 통해 혈액투석 의원, 소아청소년과, 분만의료기관 등에 우선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추가 생산된 주사기의 일부를 온라인 몰(의료기관 등)에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1분기 약포지와 시럽병 생산량도 전년도 월평균 대비 부족하지 않다. 다만 정부는 지속적으로 원료를 우선 공급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지난주 의료현장의 부족한 물품을 확인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보건소를 통한 '수급불안 의료제품 긴급현장조사'를 실시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질병관리청 등은 감염의 우려가 없도록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한시적으로 일반의료폐기물 배출주기를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기업의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조치도 시행한다. 최근 환율이 상승함에 따라 수입 치료재료와 원부자재 가격 등이 상승해 기업의 비용 부담이 커진 상황이다. 복지부는 약 2만7000개 별도산정 치료재료의 건강보험 평균 수가를 2% 인상해 제조기업의 비용 부담을 완화한다.

식약처는 지난주 시행된 '주사기, 주사침 매점매석 금지 고시'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이번주부터 주사기, 주사침 특별 단속반을 투입했다. 70명 이상 35개조의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전방위적인 점검·단속을 실시하고 확인된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엄중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정은경 복지부 장관은 "주사기 등 수급 불안정이 우려되었던 품목의 생산량이 전년도 수준을 유지하는 등 상황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며 "정부는 면밀한 모니터링과 긴밀한 대응을 통해 국민에 필요한 의료서비스가 원활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dk19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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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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