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보령시가 고유가·고물가 피해 완화를 위해 취약계층 7638명에게 고유가 지원금을 지급한다.
- 기초생활수급자는 60만 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은 50만 원을 2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신청받는다.
- 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 충전 등으로 지급되며 보령시 내 소상공인 업소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보령=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보령시가 고유가·고물가로 인한 시민 부담 완화를 위해 지원금 지급에 나선다.
시는 중동 지역 분쟁 장기화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을 고려해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하고 전담 TF를 가동해 신속한 집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우선 1차 지급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 763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원 금액은 계층별로 차등 적용되며 기초생활수급자는 60만 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은 50만 원을 각각 받는다.
신청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다. 초기 혼잡을 줄이기 위해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가 적용된다.
접수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은 카드사 홈페이지·앱과 지역사랑상품권 'Chak'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은 은행 영업점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장애인을 위한 방문 신청 서비스도 함께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충전, 선불카드, 모바일 보령사랑상품권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사용은 보령시 내에서만 가능하며,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대형마트와 유흥·사행업종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시는 이번 지원금이 지역 소비를 촉진해 소상공인 매출 회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고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시민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전담 TF를 중심으로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급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차 지급은 소득 하위 70% 시민을 대상으로 1인당 20만 원이 지원되며 다음달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