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유진투자증권은 16일 지슨이 우호적 정책과 기술력으로 실적 전환점에 진입한다고 전망했다.
- 지슨은 2026년 매출 281억원, 영업이익 46억원 흑자전환으로 최대 실적을 달성한다.
- 무선백도어·불법촬영보안 매출 급증과 시장 점유율 우위로 주가 저평가 재평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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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 유진투자증권은 16일 지슨에 대해 우호적인 정책 수혜와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올해를 기점으로 실적과 체질이 모두 달라지는 전환점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실적은 다소 주춤했으나, 2026년은 본격적인 실적 레버리지 구간에 진입하는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슨의 2026년 연간 예상 실적은 매출액 281억원(전년 대비 148.9% 증가), 영업이익 46억원으로 흑자전환과 함께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2025년 키움제8호기업인수목적과의 합병 및 코스닥 이전 상장 이후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오른 결과로 분석된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위원은 "2026년은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을 기반으로 무선백도어 해킹 탐지시스템이 본격 도입되고, 사회적 요구에 따른 불법촬영보안 제품의 매출이 급증하며 본격적인 성장을 맞이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성장의 핵심 동력은 정부 정책 및 법제화에 따른 부문별 수요 확대다. 우선 무선도청보안 부문은 국가 정보보안 기본지침에 따른 설치 의무화와 더불어 도청방지기 내용연수가 기존 10년에서 8년으로 단축됨에 따라 연간 25%의 수요 증가 효과가 기대되며, 관련 매출은 전년 대비 47.9% 증가할 전망이다.
특히 무선백도어보안 부문은 2024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른 신시장 선점 효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지슨은 이 분야에서 국내 유일의 독점적 공급업체 지위를 확보하고 있으며, 올해 관련 매출은 전년 대비 10배 이상 폭증하며 전사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관측된다.
불법촬영보안 부문 역시 대통령 대선 공약 및 서울시·경기도 조례를 통한 공중화장실 탐지시스템 도입 추진에 힘입어 가파른 성장이 예상된다. 올해 관광지 및 상업시설 등 공중화장실 2,500개소에 설치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에 따라 관련 매출은 전년 대비 220% 급증할 것으로 분석된다.
박종선 연구위원은 "지슨은 상시형 도청탐지 공공시장 점유율 98.8%, 불법촬영탐지 공공시장 점유율 60.5%를 보유한 압도적 선도 기업"이라며 "대통령실, 국회 등 350여 곳의 탄탄한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주가 상승 모멘텀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지슨의 주가는 2026년 실적 기준 PER 15.7배 수준으로, 국내 유사업체 평균인 21.3배 대비 저평가되어 거래 중이다. 박 연구위원은 "매출 급증과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맞물리는 2026년은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나타나며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이뤄지는 구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