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스탠퍼드 대학이 15일 중국 매체 통해 미국-중국 AI 모델 격차 2.7%로 분석했다.
- 미국 클로드 오퍼스 4.6이 1503점, 중국 돌라시드 2.0이 1464점으로 39점 차였다.
- 중국은 AI 특허·로봇·슈퍼컴퓨터에서 미국 앞서며 동등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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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의 AI 모델 경쟁력이 사실상 미국과 차이가 없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스탠퍼드 대학이 발표한 '2026 인공지능(AI) 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미국과 중국 AI 모델 간의 격차는 2.7%에 불과했다고 중국 매체 차이신(財新)이 15일 전했다.
스탠퍼드 대학은 미국 최상위 모델인 앤스로픽의 '클로드 오퍼스 4.6'의 성능을 평가한 결과 1503점으로 평가되었다고 밝혔다. 중국 최상위 모델로는 바이트댄스가 만든 '돌라시드 2.0 프리뷰'였으며, 이 모델의 성능 점수는 1464점이었다.
스탠퍼드 대학은 미국과 중국의 모델 간 점수 차가 39점에 불과했으며, 이는 사실상 두 모델의 격차가 존재하지 않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2023년 미국 최상위 AI 모델과 중국 최상위 AI 모델의 점수 격차는 300점 이상의 차이를 보였었다.
또한 지난해 3월 기준으로는 미국 메타의 모델인 O1이 1405점이었고, 중국 딥시크 R1의 점수는 1400점이었다. 두 모델의 격차는 5점에 불과했다.
중국은 과거 AI 모델 분야에서 미국의 초격차 경쟁력을 추격하는 양상이었지만, 이제는 미국과 동등한 입장에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지난해 주요 모델 출시 건수로는 미국이 50건으로 1위였으며, 중국이 30건으로 2위였다. 우리나라는 5건으로 세계 3위였다. 캐나다, 프랑스, 홍콩, 영국이 각각 1개씩을 출시했다.
AI 모델을 출시하는 기업으로는 미국에는 오픈AI, 구글, 앤스로픽 등이 대표적이라면, 중국에서는 알리바바, 바이트댄스, 딥시크 등이 있다.
미국이 고성능 모델을 중심으로 발표하고 있다면, 중국은 빠른 상용화와 대규모 적용이 가능한 모델이 발표되고 있다.
미국은 AI 반도체 및 인프라, 자본 투자 규모 등에서 중국에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미국의 민간 AI 투자 규모는 2859억 달러로 2위 중국의 23배에 달한다.
중국은 논문 수와 특허 수에서 미국을 앞서고 있으며, 제조업이 발달해 있어서 산업 적용이 빠르다는 강점이 있다. AI 특허 점유율은 중국이 미국의 4배였고, 신규 설치한 산업용 로봇 수는 중국이 미국의 7.3배였다.
데이터 센터 부문에서 미국이 5427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1위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독일이 529곳, 영국이 523곳, 중국이 449곳을 운영하고 있었다. AI 슈퍼컴퓨터 수에서 중국은 85대로 압도적인 선두를 달리고 있었다.

ys174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