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정경섭이 13일 큐스쿨 2라운드에서 3연승했다.
- 최연길·이해동·윤성수를 제압하며 1부 잔류를 확정했다.
- 윤용제 등 10명이 1부행을 조기 확정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프로당구(PBA) 원년 시즌 준우승에 올랐던 정경섭이 큐스쿨에서 3연승을 달려 '2부 추락 위기'에서 살아남았다.
정경섭은 13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PBA 큐스쿨 2라운드 첫날 경기에서 3연승을 기록, 차기 시즌 1부투어 잔류를 조기에 확정했다. 이번 시즌 포인트 랭킹 69위에 그치며 강등권으로 밀려난 그는 원점에서 다시 하자는 각오로 큐스쿨에 나섰고 하루 만에 생존 티켓을 손에 넣었다.

첫 경기에서 최연길을 40-20(22이닝)으로 제압한 데 이어 두 번째 경기에서는 이해동을 40-21(39이닝)으로 꺾었다. 마지막 윤성수와의 승부에선 40-14(16이닝)으로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다.
PBA 큐스쿨은 승강제의 마지막 관문이다. 직전 시즌 1부투어 랭킹 61위 이하 하위권과 드림투어(2부) 상위권이 한데 모여 1부 잔류·승격을 놓고 겨룬다. 올해 2라운드에는 1라운드를 통과한 인원을 포함해 약 80명이 참가해 40점 단판제로 생존 경쟁을 벌이고 있다.
2라운드 첫날에는 정경섭을 비롯해 윤용제, 임태수, 이찬형, 구민수, 김원섭, 김규준, 정대식, 이국성, 박흥식 등 10명이 1부행을 확정했다. 이 가운데 임태수·구민수·김원섭·정대식·이국성·박흥식은 기존 1부 선수들이고, 윤용제·이찬형·김규준은 드림투어에서 올라온 승격 조다. 특히 윤용제는 1일 차 전체 1위로 1부 입성을 조기 확정하며 다음 시즌 '뉴페이스 돌풍'을 예고했다.

반면 지난 시즌 팀리그에서 활약했던 황득희(에스와이)는 김동현4에게 38-40(32이닝)으로, 한지승(웰컴저축은행)은 이영훈에게 35-40(21이닝)으로 패하며 잔류 여부를 2일 차로 미뤘다. 14일 열리는 2라운드 둘째 날에는 1일 차 통과자 10명을 제외한 70명이 다시 큐를 잡고 추가 1부 티켓을 향한 마지막 승부에 나선다.
psoq1337@newspim.com












